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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시프트업, '2027년 다시 비상을 꿈꾸며' 목표가 51,000원 - NH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10월30일 09:45

최종수정 : 2025년10월30일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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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30일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2027년 다시 비상을 꿈꾸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시프트업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시프트업은 기존 한국의 게임회사와 기업문화, 퍼블리싱 전략, 글로벌 시장 공략, 다양한 플랫폼 도전, 심지어 CEO까지 조금씩 다름. 이러한 작은 차이를 발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회사로 성장 중'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026년 실적은 매출액 1,665억원(-43.9% y-y), 영업이익 899억 원(-51.1% y-y)을 전망. 니케가 2022년 11월, 스텔라블레이드 2024년 4월 출시해 이미 각각 3년, 1년 6개월이 지난만큼 매출의 하향 안정화 불가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케는 꾸준히 매출을 유지하며 각종 이벤트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추가를 진행할 때마다 매출이 반등하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음. 2026년 니케 글로벌 매출액(중국 제외)은 1,495억원으로 전년대비 0.2% 감소해 여전히 cashcow로서 역할을 지속할 전망'라고 밝혔다.


◆ 시프트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1,000원 -> 51,000원(0.0%)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안재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1,000원은 2025년 10월 10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30일 8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1,000원을 제시하였다.


◆ 시프트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538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4,538원 대비 -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40,000원 보다는 27.5%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시프트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5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8,714원 대비 -30.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시프트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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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합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위고비'를 판매하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젭바운드' 제약사인 미국 일라이 릴리와의 합의를 통해 비만 치료제 가격을 월 250~350달러 수준(35만원~5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월 1천 달러(약 145만 원) 이상에 판매되던 약가가 절반 이하로 낮아지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환자에게 '최혜국가 기준' 가격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위고비는 1천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젭바운드는 1천80달러에서 346달러 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위고비 등 비만약 가격 인하 합의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7 kckim100@newspim.com 이번 조치는 메디케어(65세 이상·장애인)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정부 부담이 반영될 경우 환자 본인 부담금은 월 50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사실상 무료 또는 저가로 약을 처방받게 된다. 백악관은 또 연내 '트럼프알엑스(TrumpRx.gov)'라는 직구 플랫폼을 개설해, 미국 소비자가 제약사로부터 직접 비만 치료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비로 약을 구입하는 미국인들은 위고비·젭바운드를 월 500달러 수준에 구매해왔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245달러 수준까지 추가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뚱보 약'이라고 부르는 이 약들은 매우 효과적이며 이미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 약들은 생명을 구하고 미국인의 건강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인구의 4%뿐이지만 글로벌 제약사의 75% 수익을 내주고 있다"며 "관세 압박을 통해 약가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미국에서만 바가지를 씌우는 시대를 끝내겠다"며 "이번 약가 인하가 그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는 곧 출시될 위고비·젭바운드 '알약 형태(경구용)' 약가도 포함됐다. 최저 용량 기준 월 150달러가 적용되며, 출시 즉시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급여가 이뤄진다. 노보 노디스크는 고용량 경구제 위고비의 FDA 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일라이 릴리도 '오르포글립론'이라는 비만·당뇨 경구제를 연내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내 건강 보험 상당수는 여전히 비만 치료 목적의 약가 지원을 제한해 왔으며, 이 때문에 '부자만 살 빠지는 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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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매몰자 1명 사망 확인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매몰된 구조 대상자 한 명이 사망했다.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매몰 사고 현장 [사진=소방청] 7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숨진 인물은 소방 당국이 매몰 위치를 확인한 2명 중 한 사람으로, 발견 당시 의식이 있어 대화가 가능했으나 끝내 숨졌다. 이 사고는 한국동서발전이 관리하는 울산 남구 용잠동의 60m 높이 보일러 타워 해체 작업 중 발생했다. 소방청은 울산 남구 소재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내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psj9449@newspim.com 2025-11-0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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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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