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울=뉴스핌] 박성준 박찬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2시 12분쯤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국립경주박물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은 전통 취타대의 선도와 호위를 받으며 박물관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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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경주박물관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KTV] |
이재명 대통령은 박물관의 천년미소관 앞에서 국빈으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을 악수로 맞이하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에 이어 양국 정부 주요 관계자가 동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회담을 진행한다.
park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