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투명성 향상 및 금융비용 절감 목표
신한 뱅크인 플랫폼 및 신한 공익법인 전용 수수료팩 서비스 포함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29일 ㈜영림원소프트랩과 클라우드 ERP 서비스 기반 맞춤형 금융·회계 통합솔루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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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29일 ㈜영림원소프트랩과 클라우드 ERP 서비스 기반 맞춤형 금융·회계 통합솔루션을 출시했다.[사진=신한은행]2025.10.29 dedanhi@newspim.com | 
이번 솔루션은 회계 투명성 향상 및 금융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며, '신한 뱅크인 플랫폼'과 '신한 공익법인 전용 수수료팩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영림원소프트랩의 비영리법인 전용 클라우드 ERP와 연계된 '신한 뱅크인 플랫폼'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별도의 자금관리시스템에 로그인하지 않고도 ERP 시스템 내에서 계좌조회, 이체, 입금확인 등의 주요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신한 공익법인 전용 수수료팩 서비스'를 통해 신한은행에서 입출금통장을 개설한 공익법인에게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이체 수수료와 CD/ATM 인출 수수료 전액을 면제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공익법인 전용 ERP 사용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영림원소프트랩 ERP 신규 가입, 신한은행 공익법인 전용계좌 신규(전환) 및 '신한 뱅크인 플랫폼' 가입 조건을 충족한 100개 공익법인에 대해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공익법인의 회계 투명성 제고와 금융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