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경연대회 등 지질공원 관계자 300명 역량 강화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은 '2025년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를 유네스코 단양 세계지질공원에서 30~31일 이틀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국가지질공원사무국과 충북도, 단양군이 함께 주관하며 전국 16개 지질공원 관계자 및 지질공원 해설사, 지질공원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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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해 열렸던 지질공원 한마당 시상식 장면.[사진=국립공원공단] 2025.10.29 choys2299@newspim.com | 
행사의 주요 일정은 '해설 경연대회', '교구재 경진대회' 등 지질공원 해설사 역량 강화와 각 지질공원 담당자 간 교류 · 협력 활동 등이다.
특히, '지질공원 해설 경연대회'는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지형·지질의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총 12팀이 참가한다.
이 중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을 선정하여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권은정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 "앞으로 지질공원 간 정보 교류와 지질공원 관계자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질공원 강국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