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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코어사이언티픽 6% 급등, ISS의 코어위브 인수안 '퇴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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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0월 21일 오전 07시4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2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주요 의결권 자문사가 코어위브(NASDAQ: CRWV)의 인수 제안이 데이터센터 업체를 저평가하고 있다고 밝힌 후 코어 사이언티픽(NASDAQ: CORZ)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코어위브 로고가 새겨진 대형 벽면 [사진=블룸버그통신]

인스티튜셔널 셰어홀더 서비스는 7월에 90억달러 기업가치로 발표된 전주식 거래에 대해 주주들이 반대표를 던질 것을 권고했다. M&A 절차의 속도가 코어 사이언티픽 이사회가 금융업계 인수자에게 접촉할 가능성을 포함한 대안을 충분히 검토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ISS는 월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코어 사이언티픽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6% 상승한 20.02달러를 기록했다. 이 주식은 월요일 장 마감 기준으로 올해 이미 34% 상승한 상태였다.

인수 발표 이후 코어 사이언티픽 주가는 시장이 회사 가치가 제안가보다 크다고 믿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를 보냈다고 ISS는 보고서에서 밝혔다. 회사 주식의 기업공개 후 락업 이후 주가는 지속적으로 제안가 대비 두 자릿수 프리미엄으로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코어위브와 코어 사이언티픽 대변인들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이미 파트너 관계인 두 회사는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로 이익을 얻어왔다. 이번 거래는 코어위브가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대해 AI 서비스 성장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코어 사이언티픽 주주인 투 시즈 캐피탈은 거래 제안가가 너무 낮다고 주장해왔다. 이 회사는 지난달 인수안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며 다른 주주들도 같이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투자회사는 부적절한 가치평가, 결함 있는 구조, 그리고 결함 있는 절차를 포함한 조건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어위브 최고경영자 마이클 인트레이터는 코어 사이언티픽에 대한 인수가 인상에 반대 입장을 고수해왔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제시한 인수가를 재검토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이달 블룸버그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것이 우리 제시가다. 우리는 그것이 그들에 대한 가치를 공정하게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두 회사가 함께 나아가는 것이 훌륭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어위브는 지난주 7월 제안인 코어 사이언티픽 주식 1주당 코어위브 주식 0.1235주가 최종 제안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코어 사이언티픽 주가 급등이 주로 코어위브와의 파트너십에 의해 주도됐다고 말했다.

주주들은 제안된 합병에 대해 10월 30일 의결할 예정이다. 이는 양측이 거래 성사를 시도하는 두 번째 시도로, 작년에 초기 제안이 거부된 바 있다. 당시 코어 사이언티픽은 코어위브와의 12년 계약 시리즈가 변경 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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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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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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