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종합] 내란 특검, 김희정 국힘 의원과 조사 협의 중…공판 전 증인신문 철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희정, 전날 특검 조사에 응할 의사 밝혀
조사 협조 시 한동훈 등도 증인신문 철회
국힘 상대로 '계엄해제 표결 방해' 조사 계속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과 조사 방식과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사에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조사에 응하겠다는 명확한 의사가 있어 국민의힘 의원 중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철회한 분이 있다"며 "조사의 방식, 일정 등은 현재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과 조사 방식과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 의원이 지난 6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이어 "소환해서 조사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최대한 조사가 목적이고 뭔가 진술을 받는 게 필요해서 조사의 방식이나 일정 등은 조사 대상자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려고 한다"며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 특검보는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한)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도 계속 적극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려 한다"며 "조사에 협조해 준다면 증인신문을 철회하고 (요청하는) 조사 방식이나 일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응할 용의가 있다는 게 일관된 특검의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내란 특별검사팀은 김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김태호·서범수·김용태 의원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을 법원에 청구한 상태다. 사진은 한 전 대표가 지난해 5월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후보의 연설을 듣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특검팀은 김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김태호·서범수·김용태 의원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을 법원에 청구한 상태다. 다만 이들 모두 증인신문 기일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

특검팀은 최근 국민의힘 관계자들을 불러 계엄 당시 추 전 원내대표가 의원들을 당사로 소집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민의힘 의원 6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아울러 특검팀은 이날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소속 선임부국장 이모 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 부국장은 추 전 원내대표실에서 근무한 바 있다.

특검팀은 참고인을 순차적으로 조사한 뒤,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의 정점인 추 전 원내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전망이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두 번째로 소환했다. 박 특검보는 "수사팀 입장에서는 오늘 중으로 조사를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