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총장 "고객감동경영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발전시킬 것"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5일 '제19회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교육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원광디지털대는 평생학습 혁신과 지역사회 상생 기여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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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최윤희 대학원장(오른쪽)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의 만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원광디지털대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통해 이러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 대학은 성인 학습자가 새로운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이버대학으로 웰빙건강, 전통문화, 실용복지 등 다양한 특성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을 위한 평생교육 특강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생활을 연계한 교육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원광디지털대는 서울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층을 위해 부동산 경매와 웰에이징 뷰티 코칭 등을 주제로한 특강을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익산시 '아하!데이 나눔 축제'에서 인상 보기 체험형 부스를 운영, 시민들과 소통하며 호평을 받았다.
서울과 대전 지역캠퍼스에서는 웰니스관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소셜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매달 무료로 개설해 재학생과 지역 시민들에게 열린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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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최윤희 대학원장(오른쪽)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
김윤철 총장은 "이번 수상은 성인 학습자에게 중점을 둔 교육 서비스와 지역사회 상생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감동경영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