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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옐로LIVE서 '시드니·뉴캐슬·포트스테판' 상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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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본다이비치 등 핵심 랜드마크 방문
호주 현지 가이드 동행 및 사막투어, 돌핀크루즈 등 이색 체험 가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15일 오후 2시 자사 웹페이지와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호주 시드니·뉴캐슬·포트스테판' 패키지상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시드니와 포트스테판은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보타닉가든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어우러진 도시의 세련된 감성과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막과 에메랄드빛 바다, 돌고래가 노니는 해안선이 선사하는 대자연의 장엄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호주의 대표 여행지다.

이번에 옐로LIVE를 통해 선보이는 '시드니·뉴캐슬·포트스테판' 상품은 티웨이항공 직항 노선을 통해 출발하며 저녁 시간에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버브릿지. [사진=노랑풍선]

우선 6일 일정의 '시드니·포트스테판' 상품은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보타닉가든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어우러진 도시의 세련된 감성과,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막에서의 사륜구동차 탭승&모래 썰매 체험, 돌고래를 관찰하는 문쉐도우 크루즈 탑승 등 호주의 대표 관광지와 체험을 모두 담았다.

7일 일정의 '시드니·포트스테판·뉴캐슬' 상품은 케이브스 비치, 라페루즈, 노비스비치 등 호주 동부의 해안 절경을 따라 여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일정을 포함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끝없는 절경이 펼쳐지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호주를 대표하는 명문 '시드니 대학교'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본다이비치' ▲조개껍질을 닮은 외관이 아름다운 '오페라하우스' 등 주요 명소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특히 호주 현지 전문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하며, 2억 원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있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제공한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다채로운 식사 사막투어, 돌핀 크루즈, 와이너리 체험 등 이색적인 일정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호주만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노랑풍선은 옐로LIVE 방송 중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드니 야경투어(약 70불 상당) 무료 포함,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8만원 즉시 할인, 삼성iD GLOBAL카드 결제 시 최대 18만원 캐시백 등의 특전을 제공하며, 선착순 5팀에게는 배달의 민족 교환권(2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시드니와 포트스테판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호주의 매력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옐로LIVE'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풍성하고 만족도 높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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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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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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