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9일 안성시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안성맞춤 아카데미' 제4회차 강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속가능한 포용의 도시, 안성'을 주제로, EBS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동물과 함께 그리는 따뜻한 도시 안성'이란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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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그리는 따뜻한 도시 안성' 강연회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강연회는 안성맞춤 아카데미가 2003년부터 이어 온 안성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포용의 도시'를 대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강연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 참가 신청은 안성 평생학습 플랫폼 '안성배움e'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총 195명을 모집한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