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2025 한중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일본 에도도쿄박물관, 중국 수도박물관, 선양고궁박물원 등 동아시아 주요 도시박물관 대표단을 초청해 '2025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을 30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일 3개국 4개 박물관은 2002년부터 매년 순회 심포지엄을 이어오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올해로 22회를 맞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를 위한 도시박물관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린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심포지움 포스터. [사진=서울역사박물관] 2025.09.29 moonddo00@newspim.com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박물관은 새로운 역할을 요구받고 있으며 이는 동아시아 주요 박물관의 생존과 직결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혁신, 미래 세대와의 동행,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 등 세 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각국의 경험과 전략을 공유한다.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까지 참여해 박물관의 역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진다.

지난해 베이징에서 열린 2024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에서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청년 참여'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에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최초로 '한·중·일 청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미래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모집을 거쳐 8월에 선발된 한·중·일 청년 대표단 21명은 이번 심포지엄과 연계한 두 개의 청년 프로그램에 나누어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9명은 '젊은 도시 창작자 워크숍'에 참여해 팝 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의 멘토링 아래 '도시를 기억하는 방법'을 주제로 서울을 답사하고 이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29일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

나머지 12명은 '한·중·일 문화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문화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에게 한·중·일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적극적인 소통과 문화 교류 확대를 도모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뮤지엄나이트 포스터. [사진=서울역사박물관] 2025.09.29 moonddo00@newspim.com

심포지엄 종료 후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한중일 뮤지엄 나이트 : YOUTH&FUTURE'가 서울역사박물관 중정에서 개최된다.

고즈넉한 박물관 정원에서 열리는 이 박물관 네트워킹 파티는 박물관 관계자, 청년 프로그램 참가자, 외교 공관 및 문화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서울시 홍보대사 다니엘 린데만의 사회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 초청된 일본 에도도쿄박물관, 중국 수도박물관, 선양고궁박물원 대표단은 심포지엄 다음 날 대표자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고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과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등 분관을 방문하면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심포지엄이 종료된 후에도 '한중일 문화 체험 홍보부스'추석 연휴 시작일인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지속된다.

홍보부스에서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의 지원으로 일본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일본의 전통 의상인 유카타와 핫피를 입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주한중국문화원의 후원 아래 중국 전통 부채 만들기와 중국 전통 의상 체험 코너도 마련된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올해 처음 도입한 청년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가 직접 참여하여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 중심의 지속 가능한 문화 네트워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