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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피 한방울로 다중암 진단 EXAS ① '캔서가드' 파이프라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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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690달러에 조기 암 검사
50개 이상 암 스크리닝
최대 99%에 이르는 정확도

이 기사는 9월 16일 오후 3시0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멍울이나 통증을 포함해 특정 증세가 나타나기 전 피 한 방울로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검사 키트가 조만간 출시된다.

690달러에 제공되는 검사 방법은 오는 10월부터 미국에서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의료계는 물론이고 월가에서도 조명을 받는 키트는 이그젝트 사이언스(EXAS)가 개발한 '캔서가드(Cancerguard)'다.

앞서 혈액 검사로 대장암 여부를 진단하는 키트 콜로가드(Cologuard)를 개발해 유명세를 탄 업체는 이번 캔서가드를 앞세워 다중암 검진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여러 가지 암을 한 번의 검사로 알아낸다는 것.

검사의 원리는 암세포가 혈류로 방출하는 변형된 DNA 조각을 찾아내 암의 발생 여부를 밝혀내는 형태다. 이 같은 스크리닝 기술은 암이 초기일 때 발견할 수 있어 환자의 완치 가능성을 높인다는 데 의미가 크다.

보도에 따르면 캔서가드의 워크플로는 혈액 검사를 포함하며, 실험실에서 체내 어딘가에 암이 있는지에 대해 양성 또는 음석 결과가 도출된다.

양성 결과가 나오면 CT(컴퓨터 단층 촬영)나 PET(양전자 단층 촬영) 등 후속 검사를 통해 암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게 된다.

미국 금융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이그젝트 사이언스가 개발한 이번 캔서가드는 지금까지 스크리닝 방법이 개발되지 않은 치명적인 암의 80%를 검사 대상에 포함한다.

캔서가드 [사진=업체 제공]

업계 전문가들은 다중암 검사가 수 억 명의 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사용될 경우 관련 업체들이 연간 250억달러에 달하는 매출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대규모 매출을 창출하기까지 갈 길은 아직 멀다. 이그젝트 사이언스는 병원과 의사들을 방문하며 캔서가드를 홍보하고 있지만 아직 미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10월 출시가 예정돼 있지만 실험실에서 자체 개발한 검사에 대한 예외 조항 하에서 마케팅을 할 수 있을 뿐 광범위한 보장(wide coverage)을 위해서는 FDA의 승인이 필수다.

이그젝트 사이언스 [사진=업체 제공]

즉, 현재로서는 LDT(Laboratory Developed Test) 예외 조항을 활용해 FDA의 승인 없이도 판매할 수 있는 단계라는 얘기다.

캔서가드가 광범위하게 도입돼 대규모 매출액을 창출하려면 메디케어와 민간 보험사의 보장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FDA의 승인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승인을 받으려면 새로운 기술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 대규모 임상시험이 필요하고, 여기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투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그젝트 사이언스 이외에 그레일과 가던트 등 업체들이 활발한 연구개발(R&D)과 FDA 승인을 받기 위한 단계를 밟고 있고, 다중암 검사 분야의 진전은 메디케어 보장이 의회 입법으로 강제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과거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한 보장 역시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이뤄졌다.

최근 모간 스탠리가 주최한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그레일의 밥 라구사 최고경영자(CEO)는 약700개 옹호 단체들이 의회에 다중암 혈액 스크리닝에 대한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의회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공동 발의를 받은 법안이며,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가장 공동 발의를 받은 법안이라고 그는 말했다.

미국 위스콘신 주에 본사를 둔 이그젝트 사이언스는 1995년 메사추세츠 주에서 처음 간판을 올렸다. 생명공학 분야 가운데 업체는 액체 생검 및 분자 진단 분야에 주력하며, 특히 대장암을 포함한 암의 조기 진단 및 정밀 종양학 검사를 개발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콜로가드와 온코타입 DX(Oncotype DX)가 꼽히고, 10월 출시를 앞둔 캔서가드에 대해서도 의학계와 월가가 커다란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콜로가드는 비침습적 대변 DNS 검사를 통해 대장암이나 전암성 병변을 높을 효율로 검출해 내는 검사 기법으로 평가 받는다.

온코타입 DX는 유방암과 대장암 등 종양 조직에서 유전자 발현을 분석해 재발 위험도 및 맞춤형 치료 가이드를 제시한다.

국내에서도 암환자와 의료진들이 암의 재발 가능성 뿐 아니라 항암 치료를 할 때 재발 위험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이른바 '온코 검사'를 종종 활용한다.

혈액 한 방울로 50가지 이상의 암 유형을 감지해 내는 캔서가드는 이그젝트 사이언스의 파이프라인을 크게 확장했다는 데 의미를 갖는다.

이 밖에 액체 생검(Liquid Biopsy)도 업체의 주력 비즈니스 가운데 하나다. 혈액이나 소변, 대변 등 체액 내의 DNA와 RNA, 단백질 등 미량의 바이오 마커를 검출해 암을 진단하는 기법이다.

소위 '피 한 방울'의 검사와 진단의 정확도를 둘러싼 의구심이 없지 않다. 암 진단은 혈액 내 암세포에서 파생된 미량의 DNA나 RNA, 액소좀, 단백질 등을 검출해 표면 증강 라만분광학 또는 인공지능(AI), 바이오센서 등 첨단 분석 장비를 통해 암세포의 흔적을 찾아내는 원리로 이뤄진다.

진단 결과의 정확도는 민감도 혹은 특이도와 같은 의미인데, 최신 다중암 진단 기술은 97~99%에 달하는 정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된다. 암 병기에 따라 2기 이하 조기 암 진단에서도 88%까지 정확도를 끌어올렸고, 평균 90% 이상의 민감도를 나타낸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액체 생검과 진단 분야에 이그젝트 사이언스 이외에 앞서 언급한 그레일과 가던트도 핵심 기업으로 손꼽힌다.

이 가운데 그레일이 갤러리로 알려진 검사에 대한 FDA 신청 단계에 가장 근접했다. 10월17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의학종양학회 회의에서 업체는 연구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50세 이상의 성인 2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갤러리가 앞서 6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보다 '상당히 높은' 예측 성능을 보였다고 밝힌 상태. 이 때문에 의학계와 월가가 10월 공개하는 결과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이그젝트 사이언스는 대장암 조기 진단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미국 보험 적용 확대와 임상 근거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앞서 나간다는 평가다.

기술력과 연구개발(R&D) 측면에서도 업체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유전체 기반의 진단 솔루션과 지속적인 파이프라인의 확대, 진단 정확도 향상 등 다각도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이번에 선보인 캔서가드를 중심으로 피 한 방울로 여러 암을 동시에 진단하는 원천 기술을 접목한 다중 암 진단 플랫폼이 중장기적으로 업체에 성장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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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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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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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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