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 세빛섬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에 나섰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7분쯤 "여성이 스스로 한강에 들어갔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한강 근처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 |
반포달빛길-세빛섬 [사진=서울시] |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wi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