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용인시의회, 4일 임시 의장 선출해 의원 징계안 처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 "1차 가해자 징계 수위 낮다" 제명 동의안 발의 합의
국힘 "윤리특위 결정 존중"…"제명 동의안 발의 시 소신 투표"

[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4일 임시 의장을 선출한다. 이날 본회의에서 성희롱 사건 가해자로 지목 받은 의장(2차 가해)과 부의장(1차 가해) 징계의 건을 의결하기 때문이다. 의장의 경우 윤리특별위원회가 '징계 대상 아님'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나 이 또한 예비심사에 지나지 않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야 한다. 임시 의장 선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얘기다.

3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4일 여는 제295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진선 의원(의장) 징계의 건과 이창식 의원(부의장) 징계의 건을 의결한다.

용인시의회 본회의장 광경. [사진=뉴스핌 DB]

앞서 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1일 유 의장에 대해서는 '징계 대상 아님'을, 이 부의장에 대해선 '출석 정지 30일+공개회의에서 사과'를 병과(倂科)했다. 제명을 뺀 나머지 징계는 병과도 가능하다.

시의회는 징계의 건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에 앞서 임시 의장을 선출한다. 현행 지방자치법과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은 '지방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임시 의장을 선출해 직무를 대행하게 한다'고 명시했다.

임시 의장 선거는 의장·부의장 선거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무기명 투표로 선거하되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를 하고, 그래도 해당자가 없으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 간 결선투표를 거쳐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 결선 투표에서도 득표수가 같으면 연장자가 임시 의장이 된다.

물론 유 의장은 징계의 건과 무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기간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용인시 제1차 탄소 중립 녹색 성장 기본계획 수립 보고의 건 같은 안건을 처리할 때는 의사봉을 잡는다.

용인시의회 웹자보. [사진=용인시의회]

한편, 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오후 의원 총회를 열어 성희롱 사건 1차 가해자인 이창식 부의장에 대한 윤리특위 징계 수위가 낮다고 보고 새로운 징계 동의안(제명)을 발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해졌다.

A의원은 "피해를 입은 의원이 강력하게 제명을 요청하는 데다 소속 정당을 떠나 다른 사례(김운봉 전 부의장)와 견줘볼 때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새로운 징계 동의안 발의를 기정사실로 인정했다.

이 경우 처리 순서에 대한 별도 규정은 없지만 무거운 징계안부터 표결하는 방식으로 의결 절차를 밟게 된다.  무거운 징계안을 가결하면 굳이 가벼운 징계안을 표결에 부칠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역시 같은 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징계와 관련해 별다른 논의는 없었다고 알려졌다.

B의원은 "임시 의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논의했으나 징계의 건과 관련한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며 "다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와 윤리특위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는 만큼 (민주당이) 새로운 징계 동의안을 발의한다면 원칙에 근거해 소신껏 투표하지 않겠냐"고 했다.

seungo215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사진
수도권·강원 오늘 최대 120㎜ 폭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1일은 수도권에 120㎜ 폭우 등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핌 DB]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내륙·산지 30~80mm(많은 곳 강원중·북부내륙 120mm 이상), 강원동해안 5~40mm, 충청권 30~80mm(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100mm 이상), 전라권 5~40mm, 경남서부내륙, 대구·경북 5~40mm, 제주도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상된다.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울산 34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1 06: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