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메리츠증권이 7일 첫 해외법인 준비와 함께 주명 전 한투 홍콩법인장을 영입했다.
- 주 이사는 지난 7월 이사로 선임돼 홍콩 인가 절차를 맡고 있다.
- 메리츠증권은 홍콩 브로커리지·자금조달 확대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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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메리츠증권이 첫 해외법인 설립을 추진하면서 주명 전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장을 영입했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홍콩법인 설립을 위한 현지 인가 절차를 진행하고, 지난 7월 주명 전 한투증권 법인장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이 해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 이사는 향후 홍콩법인에서 브로커리지와 자금조달 등 현지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1980년생인 주 이사는 지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에서 기업금융(IB)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2020년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으로 자리를 옮겨 매니징 디렉터(MD)와 최고경영자(CEO) 등을 지냈다.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에서는 채권 트레이딩과 브로커리지, 채권자본시장(DCM) 등 사업을 이끌었다. 몽골 국책기관의 채권 발행을 주관하는 등 현지 자금조달 사업도 확대했다.
메리츠증권은 주 이사의 홍콩 금융시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지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해외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