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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9월 기관 추천주 공개③ A주 핵심 투자트렌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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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컨센서스 반영, 9월 기관 추천주 공개
총 334개주 선정, 최다 기관 추천주 TOP5
5개주 '선정배경, 성장포인트, H1 실적' 분석
추천주에서 포착, A주 최신 투자트렌드 진단

이 기사는 9월 3일 오후 2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9월 기관 추천주 공개①② A주 핵심 투자트렌드 포착>에서 이어짐

⑤ 킹넷네트워크

▶ 선정 이유 : 킹넷네트워크(愷英網絡∙Kingnet 002517.SZ)는 공개 예정인 풍부한 신작 풀과 AI 전략의 이륜 성장 모터를 통해 상반기에 이어 우수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중국 당국이 게임 개발사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게임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신청 효율화 통로를 마련하는 등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는 것 또한 킹넷네트워크의 성장 기대감을 높이는 배경이 되고 있다.

▶ 핵심 성장포인트 : 가장 기대되는 성장포인트는 상반기 출시한 신작이 두드러진 성과를 낸 가운데, 풍부한 신작 라인업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상반기 출시한 신작들은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드래곤 네스트 월드(龍之谷世界∙World of Dragon Nest)', '디지몬 : 소스코드(數碼寶貝:源碼, Digimon : Source Code)'는 iOS 무료 게임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열혈강호 : 귀환(熱血江湖:歸來)'은 다국가 앱스토어 차트를 석권했다.

보유한 신작 라인업도 다수다. 이미 게임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획득한 게임이 14종 이상, 개발 중인 게임 4종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역할수행게임(RPG), 시뮬레이션 게임(SLG), 캐주얼 게임 등 장르 또한 다양하다.

그 중 '삼국: 천하귀심(三國:天下歸心)'은 전 플랫폼 사전예약이 30만 건을 돌파했고, '두라대륙: 주사전설(鬥羅大陸:誅邪傳說)', '도굴 여정의 시작(盜墓筆記啟程)' 등의 신작은 이미 수 차례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로, 신작 출시에 따른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7월에는 자회사인 센취인터랙티브(閑趣互娛)가 운영하는 게임 IP에 특화된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인 '레전드 박스(傳奇盒子, 996 레전드 박스)'의 독점 운영권을 취득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레전드 박스는 누적 매출액 3700억 위안을 초과한 초대형 IP로, 킹넷네트워크는 이를 게임·라이브 방송·e스포츠·소설·숏폼 드라마 등이 결합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미 탄완게임(貪玩遊戲) 등 3개 업체와 총 4억5000만 위안 규모의 협력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여기에 IP 포트폴리오가 지속적으로 풍부해지는 가운데, AI 기술 및 응용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도 핵심 성장포인트로 꼽힌다. AI가 IP 파생 사업을 강화하고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킹넷네트워크는 자체 창작 IP 개발과 외부 IP 도입을 병행하며 IP의 완구·컬렉션 등 파생적 수익원을 발굴해왔고, 완구 브랜드 '난싱구 몽유기(暖星谷 夢遊記)'를 선보인 상태다.

AI 분야에서는 올해 7월 '순(SOON)' 플랫폼을 출시, 미술 리소스에서부터 스크립트 로직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했다. 응용 측면에서는 투자 기업 '자연선택(自然選擇)'이 개발한 3D AI 감정 교류 애플리케이션 '이브(EVE)'가 내부 테스트에 들어갔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AI가 밀크티를 배달해주는 체험' 기능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상반기 실적 : 상반기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25억7800만 위안과 9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89%와 17.4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 해외 매출은 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몬스터 연맹(怪物聯萌)' 등의 흥행이 해외 수익 확대의 핵심 배경이 됐다. 또한 상반기 정보 서비스 매출은 6억 6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9.03 pxx17@newspim.com

◆ 전자주 비중 최고, 섹터별 추천주도 주목

9월 기관 추천주 리스트 중 중복된 종목을 제외하고 절대 비중으로 봤을 때 전자 섹터에 속한 종목의 비중이 15.6%로 가장 높았고 컴퓨터(7.4%), 기계설비(6.5%), 통신(6.2%)이 그 뒤를 이었다.

8월 대비 추천주가 가장 많이 늘어난 섹터는 전자, 통신, 기계로 각각 3.67%, 2.23%, 1.55%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앞서 소개한 5대 추천주를 제외하고 각 섹터별 인기 추천주도 주목해볼 만하다.

전자 업종에서 9월 추천주로 가장 많이 선정된 종목은 해광정보(海光信息∙HYGON, 688041.SH)로, 총 4곳의 증권사에 의해 추천주로 선정됐다.

중앙처리장치(CPU)와 도메인컨트롤유닛(DCU) 등을 양대 성장동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해광정보는 AI 반도체 산업의 고성장 기대감 속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컴퓨터 섹터에서는 총 4곳의 증권사로부터 추천을 받은 오피스 소프트웨어 섹터 대장주인 베이징 킹소프트 오피스 소프트웨어(金山辦公∙Kingsoft 688111.SH)와 클라우드 컴퓨팅 및 IT 인프라 연구개발 업체 심신복테크놀로지(深信服∙SANGFOR 300454.SZ)가 이름을 올렸다.

기계설비 섹터에서는 지능형 장비의 모션제어 핵심부품 연구개발 업체 뇌새스마트(雷賽智能∙LeadShine 002979.SZ)와 인쇄회로기판(PCB) 및 CNC 정밀부품 솔루션 제공업체 정태고과(鼎泰高科∙DTECH 301377.SZ)가 각각 2곳의 기관으로부터 추천주로 선정됐다.

식품음료 섹터의 경우 고량주(백주) 생산업체인 노주노교(瀘州老窖 000568.SZ), 서더양조(舍得酒業 600702.SH)가 각각 4곳의 증권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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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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