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의 낙원 보홀·이국적 매력의 라오스, 이달의 특가 여행지 선정
세미패키지·에어텔·항공권·여담 1일투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택지 확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한여름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지금, 특별한 휴양과 새로운 모험을 꿈꾼다면 한진관광의 '9월 찐한세일'에 주목할 만하다. 한 달에 한 번, 특별한 여행지를 정해 초특가 상품을 제공하는 한진관광의 '찐한세일'이 9월을 맞아 필리핀 보홀과 라오스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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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진관광 제공] |
이번 찐한세일 프로모션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된다.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가 매력적인 필리핀 보홀 여행은 항공과 호텔이 결합된 에어텔 상품, 자유 일정이 가능한 세미 패키지 상품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국적인 매력의 라오스 여행은 패키지 여행과 단독 항공권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홀·라오스를 넘어 동남아 인기 여행지도 포함했다. 베트남의 대표 랜드마크 바나힐이 있는 다낭, 형형색색의 등이 갖춰진 거리가 매력적인 호이안과 푸른색의 바다가 있는 파라다이스 나트랑, 그리고 '영원한 봄의 도시'로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유럽풍 도시 달랏까지, 베트남의 대표 명소들을 선별했다.
이에 더해 해양 액티비티의 성지 태국 푸껫과 낭만의 섬 발리도 포함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다. 특히 푸껫의 경우 호텔과 일정을 자유롭게 계획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항공권 단독 구매 옵션도 준비했다.
보다 액티브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여담 1일 투어 상품도 눈에 띈다. 청록색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보홀 로복 강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즐기는 스탠드업 패들 투어와 스노클링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는 보홀 올인원 보트 투어가 여행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한편, 한진관광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멤버십 고객 대상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멤버십 포인트 1,000P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9월 찐한세일 기간 동안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 '라스트 찬스' 이벤트도 마련됐다. 멤버십 가입을 완료한 뒤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신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4명을 선정, 마감되었어도 원하는 특가 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끝나지 않는 여름 무더위에 지친 고객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몸과 마음 모두 충전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시원한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9월 찐한세일 프로모션은 지난 8월 29일 시작되었으며,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진관광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