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연 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정례 8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 동결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여부는 다음 통방 회의인 10월로 넘어가게 됐다.
한은은 올들어 2월과 5월에 각각 0.25% 포인트(p)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며 1월, 4월, 7월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특히 직전 회의인 7월 회의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집값 상승세와 이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금융 안정'을 이유로 금리를 동결했다.
[서울=뉴스핌] 온종훈 선임기자 =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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