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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I 투자 지각변동의 승자 MU ① HBM 몸값 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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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서 추론으로 무게중심 이동
GPU와 HBM 어떻게 다른가
HBM 시장 성장 이제 시작

이 기사는 8월 26일 오후 3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흐름에 변화가 두드러진다. 거대언어모델(LLM) 학습용 GPU(그래픽 처리장치)에 수요와 투자가 집중됐던 1차 트렌드에 이어 강력한 추론(inference)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는 2차 트렌드가 전개되는 모양새다.

실제 기업 실무에 동원되는 AI 소프트웨어가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추론의 기능과 성능에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상황이다.

AI 투자의 판도 변화와 함께 주목 받는 종목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다. 추론 기능을 강화한 칩이 메모리 집약적인데 마이크론의 D램과 HBM(고대역록 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이 해당 워크로드 지원에 최적화 돼 있기 때문.

AI 칩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NVDA)의 주력 상품은 GPU. 시장 전문가들은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가 천문학적인 데이터로드를 감당해야 하는 지점에 이르면서 마이크론의 역할이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한다.

오픈AI를 주축으로 한 스타게이트를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나 국가 AI 인프라 사업에서도 차세대 GPU와 네트워킹 장비, 고성능 메모리 및 스토리지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시장이 추세적으로 확대되면서 마이크론이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보이는 한편 주가 역시 엔비디아와 동반 강세 흐름을 연출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마이크론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1978년 설립한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은 D램과 낸드형 플래시를 기반으로 하는 메모리와 스토리지 제품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여기에 HBM 솔루션을 앞세워 업체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커다란 반사이익을 챙기는 모습이다. 엔비디아와 AMD(AMD)가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 핵심인 GPU를 설계하는 반면 마이크론은 HBM 솔루션을 제공해 GPU가 최적의 속도로 작동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데이터 워크로드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줄여준다.

마이크론의 HBM4 [사진=업체 제공]

AI 모델의 훈련(training)과 추론(inference)은 목적과 과정, 필요한 리소스 등 여러 측면에서 구별되는 영역이다. 이를 바탕으로 GPU와 HBM, D램의 역할도 명확하게 구분된다.

훈련은 AI 모델, 즉 신경망이 대량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패턴을 학습하고, 가중치를 최적화하는 단계에 해당한다. 이 단계에서는 계산의 양이 방대하고 수많은 수학적 연산이 발생한다.

추론의 경우 학습된 모델을 사용해 처음 보는 새로운 데이터에 대한 예측과 분류, 결론을 도출하는 실제 서비스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단일 데이터나 소규모 데이터 입력에 대한 처리를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해낸다.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공부하는 단계가 훈련이라면 추론은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GPU는 AI 시대에 대규모 병렬 연산을 처리하는 '두뇌'에 해당한다. 특히 훈련 단계에서 필수적이다. GPU는 훈련과 추론 모두에서 사용되지만 훈련 과정에 더 큰 연산 능력이 요구된다.

HBM은 GPU와 더불어 대량의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공급하는 메모리다. 데이터 전송의 병목 현상을 최소화해 GPU가 최대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고, 특히 대규모 모델의 훈련과 추론에 필수적이다. GPU가 무대의 주연이라면 HBM은 무대 뒤에서 공연을 가능하게 하는 데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D램의 경우 컴퓨터와 서버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범용 메모리로, HBM에 비해 수평적인 구조를 취한다. 메인보드에 장착된다는 얘기다. 반면 속도와 대역폭,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HBM에 뒤쳐진다. 서버나 AI 환경에서는 HBM과 보완적으로 쓰인다.

AI 모델 훈련과 추론이 급증하면서 컴퓨팅 파워의 수요 역시 크게 늘어나고, 이는 결국 마이크론에 우호적인 여건을 제공한다.

AI 모델의 규모가 클수록 훈련과 추론에 필요한 연산량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이 때 데이터가 느리게 전달되면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HBM이 이를 해소해 AI 가속기의 효율을 극대화 한다. GPU의 성능만큼이나 HBM 역시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라고 지칭되는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이나 정부, 그 밖에 기업들의 대규모 AI 투자와 데이터센터 증설로 HBM 등 첨단 메모리 수요가 폭증하는 모양새다.

시장 전문가들은 HBM의 시장이 추세적인 성장을 나타내는 시나리오를 점친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0억달러로 파악된 전세계 HBM 시장이 2033년 1300억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42%에 달하는 고성장이 예고된 셈이다.

HBM은 D램의 한 종류이지만 설계와 제조, 성능 면에서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올린 3D 구조다. 메모리 층, 즉 스택(stack)이 많고 TSV(실리콘 관통 전극)를 통한 1024개 이상의 데이터 경로로 압도적인 대역폭을 제공한다. HBM3E의 경우 D램을 12층까지 쌓기도 한다.

일반 D램은 하나의 층으로 수평 배치하며, 데이터 통로도 32~64개 수준이다. 때문에 대역폭과 응답 속도가 HBM에 비해 낮다.

용도에서도 두 가지 칩이 다를 수밖에 없다. HBM이 AI와 슈퍼컴퓨터, 최신 GPU용으로 쓰이는 데 반해 일반 D램은 데스트탑과 노트북, 서버의 주요 메모리로 활용된다.

마이크론은 AI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때마다 실적과 시장 점유율의 동반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초기 HBM 시장을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주도했지만 최근 마이크론의 점유율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세계 HBM 시장에서 마이크론의 점유율은 5.1%에 그쳤고, SK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52.5%와 42.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하지만 2025년 마이크론의 점유율이 20~25%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글로벌 HBM 시장에서 마이크론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양강 체제를 흔들고 있다는 얘기다. 업체의 가격 경쟁력과 미국 내 생산기지 및 공급망 확보가 배경으로 꼽힌다. 물리적인 입지가 미국 AI 및 클라우드 기업에 매력적이라는 진단이다.

여기에 HBM3와 HBM3E 등 마이크론이 최근 내놓은 차세대 제품의 성능과 수율이 크게 개선되면서 시장 입지가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HBM은 엔비디아와 AMD를 포함한 GPU 설계 업체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메타 플랫폼스(META) 등 초대형 클라우드 업체들도 주요 고객들이다.

AI 데이터센터와 슈퍼컴퓨터, 첨단 국방 및 자동차, 로보틱스까지 다양한 섹터에서 HBM을 사용, 수요층이 날로 두터워지고 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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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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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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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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