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공예․막걸리 빚기 등 과정 운영…31일까지 신청·접수
[보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보성군은 9월부터 보성군청년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강사 육성 프로그램'과 'AI 프롬프트 활용 능력 자격증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청년 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3명의 강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가죽공예, 도자기공예, 라탄공예 등 실습형 강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AI 프롬프트 활용 능력 자격증 대비반에는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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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청년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보성군] 2025.08.26 ej7648@newspim.com |
라탄공예와 가죽공예 프로그램은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4회씩 운영된다. 'AI 프롬프트 활용 능력(2급) 자격증 대비반'은 9월 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주간, 매주 월·화요일 총 16회 진행된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AI 대비반 10명, 라탄공예 24명, 가죽공예 24명, 보성녹차 수제 막걸리 빚기 24명으로 오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2025년 청년센터 미참여자를 우선 선발하며 온라인 접수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확정한다. 신청 및 문의는 보성군 청년센터에서 가능하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