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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8월 장세 스타트① 현지 증권사 진단 'A주 흐름 & 추천주'

기사입력 : 2025년08월05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8월05일 07:00

8월 A주 투자 전략의 팁 '기관 추천주 리스트'
현지 증권사의 8월 A주 전망과 투자전략 진단

이 기사는 8월 4일 오후 3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7월 중국 본토 A주 시장의 3대 대표 지수는 변동 장세 속 상승 추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74% 상승하며 최근 5년래 동기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5.2%와 8.14%의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지난달 A주에서는 각종 데이터가 최고 기록을 경신, A주 시장의 활기가 눈에 띄게 개선됐음을 방증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7월 A주 시장의 일평균 회전율과 일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3.84%와 1조6300억 위안으로 3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7월 순매수액은 약 1329억 위안으로 올해 들어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3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지속했다. 북상자금(北上資金∙북향자금, 홍콩증권거래소를 통해 A주로 유입된 해외투자금) 거래액은 4조4500억 위안으로 6월의 1.5배에 달했고, 올해 들어 월간 최고액을 경신했다.

섹터별로는 선완증권(申萬證券)이 분류한 31개 1급 섹터 중 28개 섹터가 상승했다.

특히 철강(16.76%), 의약바이오(13.93%), 건축재료(13.36%)가 상승폭 기준 TOP3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은행(-1.95%), 공공사업(-0.77%), 교통운수(-0.22%)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3대 섹터가 됐다.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20여 곳의 현지 증권사가 8월 투자 포트폴리오와 시장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A주 시장이 전달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 지 주목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의 의견을 종합해 A주 흐름과 주목할 추천주 리스트들을 사전 점검해 보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04 pxx17@newspim.com

◆ 증권사가 내다본 8월 A주 흐름 

① 유동성+위험선호도, A주 상승 유도

현지 증권사 다수는 8월 A주 시장은 유동성에 힘입어 조정 후 상승세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국련민생(國聯民生)증권은 7월 A주 시장의 상승세는 정책과 유동성의 동반 효과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구조적으로는 '반(反)내권(內卷)' 등 정책 드라이브에 힘입어 원자재 가격의 탄력성이 높아졌고,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클리컬(경기민감주) 업종이 시장을 선도했다.

7월 A주에서 핫 키워드로 떠오른 '내권'은 소모적인 과다경쟁을 의미한다. 같은 업계 내에서 한정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결과 구성원의 수익이 모두 하락하는 '제 살 깎아먹기' 식의 경쟁을 표현한 말이다.

이러한 내권을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이 적극 추진 중인 반내권 정책은 일부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은 핵심 제약 요인인 과잉공급과 저가경쟁 국면이 '내권'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서 출발한다. 반내권 정책을 통해 일부 산업의 무질서한 내전식 경쟁을 규제하고 과잉 생산능력을 완화할 경우, 수급 균형, 제품 품질 제고, 가격의 상승 등을 촉진해 산업 전반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골자다. 

8월 A주는 정책 드라이브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동성 확대 및 위험선호도 상승이 시장의 핵심키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조정 가능성이 점차 커질 수 있으나 조정 폭은 깊지 않을 것이고, 새로운 촉매의 출현 이후 반등할 것으로 예측된다. 

② 느린 불마켓, 단기적 조정 후 반등

동오증권(東吳證券)은 7월 A주의 상승 배경을 크게 두 가지로 설명했다. 시장이 기업 실적 사이클이 바닥을 찍었다는 합의점에 도달했다는 것과, 현재 시중에 유동성이 충분해 주가가 빠르게 오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것이다.

최근 중국 당국이 2016년처럼 '반내권+수요확장' 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시장은 "이제 바닥을 찍었다"라고 의식을 하게 됐고, 이에 시장이 빠르게 터닝포인트 매매에 돌입하며 주가가 상승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바닥을 찍었다는 판단에 따른 A주의 상승세가, 향후 지속적인 수익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기반으로 연출되는 상승세로 전환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판단을 내놨다.

이러한 판단 하에서 A주는 단기적 차익실현 세력 등의 유입으로 한번에 계속 오르기보다 당분간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조정 흐름을 보일 수 있겠으나, '시장의 실적이 다시 좋아질거야'라는 믿음이 강해지면 주가는 다시 본격적인 상승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느린 불마켓(慢牛, 완만한 상승장)' 장세를 예상하며 단기 이익실현을 최소화하고 성급하게 움직이기보다 시장 상황이 조금 더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취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쉽게 말해 실적이 한층 더 좋아질 것이라는 시장의 신뢰가 강해질 때 진정하게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음을 염두해 두고, 서두르지 말고 시장이 한번 정리되는 조정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설명이다.

③ 반내권 테마, 기술주 주도 상승 기대

광대증권(光大證券)은 2024년 9월 이후 A주 시장의 흐름이 정책 주도에서 점진적으로 펀더멘털·유동성 주도로 전환됐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향후 시장 전개 속도는 2019년을 참조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A주 전망과 관련해서는 단기 펀더멘털 개선의 지속성, 자금 유입 지속 가능성, 신산업이 불러올 기회 등 측면에서 일부 기대차가 존재하지만, A주 시장은 다음 상승구간에 진입할 것이며, 2024년 하반기에 기록했던 고점을 돌파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섹터별 투자전략에 관해서는 '반내권' 정책효과 하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석탄, 철강, 태양광, 건축자재 등)에 우선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기술 성장 업종(AI 응용, 컴퓨팅파워와 인프라설비, 신촹<信創, 정보기술응용혁신>)에서도 투자기회를 노릴 수 있으며, A주 지수의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은행과 비은행금융(증권과 보험 등)을 모두 포괄하는 금융 섹터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8월 장세 스타트② 현지 증권사 진단 'A주 흐름 & 추천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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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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