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예산·결산 심사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서구의회는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사항을 보고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김수영 특별위원장, 김형미 부위원장으로 하는 7명(김수영, 김형미, 김태진, 임성화, 백종한, 안형주, 김균호 의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내년 6월까지 1년간 서구청의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며, 다음 제333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
김수영 광주 서구의원. [사진=의원실] |
김수영 특별위원장은 지역경제 침체와 수해 피해로 고통받는 서구민을 언급하며 "예산 심사에 공정을 기하고, 낭비적인 요소 제거, 조속하고 체계적인 수해 복구와 더불어 주민숙원 사업 및 현안 사업 해결에 적합한 예산이 편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