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GAM]아마존 AI 하드웨어 도전장 ② 고성장 웨어러블 시장 정조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데이터 많을수록 생성형 AI 고도화
웨어러블 폭풍 성장 기대
IB들 목표주가 'UP'

이 기사는 7월 28일 오후 2시5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아마존(AMZN)이 인공지능(AI) 웨어러블 중에서도 특히 이용자의 모든 대화와 혼잣말을 듣는 기기에 베팅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일부에서는 냉소적인 반응도 나온다. 10년 넘게 알렉사(Alexa)가 이용자들의 모든 말을 듣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던 아마존이 모든 대화를 기록하는 웨어러블을 만드는 비(Bee)를 인수한다는 사실이 흥미롭다는 얘기다.

AI가 방대한 대화 내용의 데이터를 검색 가능한 기록으로 전환해 중요한 이벤트나 수다 중에 나온 할 일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주는 기기에 대해 외신들은 쓸모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개인정보 보호와 절충점에 대해 확신을 갖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일부에서는 비의 제품이 음성을 저장하지 않고 텍스트만 남기는 방식이지만 여전히 사용자가 감시 받는 느낌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사실 호주머니에 넣고 휴대하거나 집에 두고 사용하는 '듣는 기기'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마존의 스마트 스피커 에코(Echo)를 통해 이 같은 기기의 첫 경험을 가졌다. 프라이버시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에게 업체는 '웨이크 워드' 즉 호출어를 들을 때만 기기가 작동한다고 반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제 아마존이 '웨이크 워드'가 필요 없이 항상 듣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인수한 배경으로 생성형 AI 시대의 가속화를 꼽았다.

아마존 1년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생성형 AI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할수록 더 똑똑해지고 사용자의 삶에서 맥락 정보를 많이 얻을수록 더욱 유용해진다는 설명이다.

사용자의 실생활에서 이른바 '맥락 정보'를 많이 얻을수록 더 쓸모 있는 기기가 된다는 얘기다. 게다가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충분히 많은 사람이 사용하면 AI 자체를 학습시키는 데 쓸 수도 있다.

업체가 직접 인수의 동기를 상세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주요 외신과 시장 전문가들은 AI가 진정으로 개인화되는 세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아마존웹서비스 [사진=블룸버그]

지난해 7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정도의 작은 스타트업 인수지만 아마존이 잠재적으로 거대한 미래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IT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아마존은 기존의 음성 비서보다 더 똑똑한 대화형 업그레이드 버전 알렉사 플러스 베타를 출시하며 생성형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알렉사 플러스가 대다수의 챗봇처럼 실수할 때도 있지만 챗GPT와 거의 맞먹는 수준의 질의 응답이 가능하다고 평가한다.

한편에서는 구글이 제미나이 AI를 탑재한 픽셀 아이버드를 내놓았고, 메타 플랫폼스가 AI 내장형 레이밴 글래스를 출시했고, 애플 역시 속도가 느리지만 아이폰에 더 많은 AI 기능을 담는 상황에 아마존이 차별화된 형태의 AI 하드웨어에 도전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들 기기들은 형태와 크기가 제각각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클라우드에 있는 챗봇에 쉬우면서 개인화된 접근'을 위한 도구라는 점에서 대동소이하다.

AI 혁신이 본격화됐고, 빅테크들이 관련 제품들을 개발해 하드웨어 시장을 선점하는 데 혈안이지만 아직은 어떤 기기가 살아남을 것인지 실험적인 단계라는 데 월가는 한 목소리를 낸다.

아마존의 스마트 팔찌와 알렉사 플러스가 IT 업계와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지만 논란을 진화하고 유용함을 입증할 것인지 여부는 지켜 볼 문제라는 얘기다.

과거 구글 글래스의 경우 각종 업소들이 자체적으로 착용 금지 규정을 도입한 바 있어 아마존에 새 둥지를 마련한 비의 팔찌 역시 금지 구역이 생겨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고개를 들었다.

경계의 시선이 없지 않지만 강세론자들은 이번 비의 인수를 통해 아마존이 급성장하는 AI 웨어러블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는 계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혁신적이면서 개인 맞춤형 기능을 제공, 소비자들의 요구에 정확히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

아마존이 기존에 알렉사를 AI 기반 음성 비서로 운영하면서도 AI 웨어러블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뒤쳐진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인수를 통해 개인용 AI 하드웨어 시장에 본격 진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는 얘기다.

시장 전문가들은 아마존이 비의 스마트 팔찌를 인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비의 데이터 처리 및 자연어 분석 능력과 고객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AI 웨어러블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생성형 AI가 더 많은 실제 데이터를 확보할수록 진화, 고도화 하기 때문에 아마존이 비의 기기에서 수집하는 대화와 활동 데이터를 활용해 알렉사 등 AI 서비스의 정확도 및 개인화 수준을 높일 여지가 높다고 월가는 주장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인수합병(M&A) 성공 여부가 개인 정보 보호 문제와 기술의 완성도, 사용자들의 수용성에 달렸다고 말한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아마존은 지난 7월25일(현지시각) 231.44달러에 거래를 종료해 2025년 초 이후 5% 선에서 완만하게 오르는 데 그쳤다. 지난 1년과 5년 누적 수익률도 각각 26.33%와 46.27%로 나스닥 지수에 크게 뒤쳐졌다. 나스닥 지수는 5년 사이 약 두 배 뛰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오는 7월31일 2분기 실적 발표가 아마존의 주가에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은행(IB) 업계는 2분기 아마존의 매출액을 1620억달러로 전망한다. 이 경우 전년 동기 대비 9.5%의 매출 성장을 이루는 셈이다. 1년 전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점을 감안할 때 2분기 월가의 전망이 장밋빛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어날 전망이고, 영업이익률은 9.9%에서 10.6%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와 AI 도입이 가파르게 늘어난 데 따라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광고 사업 부문의 실적이 2분기 강한 호조를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두 개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7%의 급성장을 연출할 전망이다

전체 매출액의 3분의 1 가량을 차지하는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의 경우 6%의 완만한 성장을 나타내는 시나리오에 힘이 실린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248달러에서 265달러로 높여 잡았다. 약 15%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 수치다.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씨티그룹 역시 보고서를 내고 업체의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2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