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8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2Q 예상 OP 642억원(+26%)'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하이브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하이브(352820)에 대해 '2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962억원(+9% YoY)/642억원(+26%)으로 컨센서스(884억원)을 하회할 것이다. 매출은 1) 진(BTS)/세븐틴/엔하이픈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컴백하면서 약 1,030만장(일본 포함)의 앨범이 판매되었으며, 2) 콘서트는 제이홉(BTS)/세븐틴/TXT 등 약 110만명 내외의 관객수가 반영된다. MD/라이선스 매출은 콘서트 및 자체 캐릭터 판매 호조 등이 지속되며 1,4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비용 측면에서 1) 일본 신인 남자(AOEN) 데뷔 및 라틴 신인 밴드 데뷔 프로그램 Pase a la Fama의 방영에 따른 제작비가 회차별로 2~3분기에 걸쳐 반영되며 2) 세븐틴 10주년 쇼케이스 관련 제작비도 반영되며 이익은 다소 부진한다. 위버스는 BTS 완전체후 가파른 MAU 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엔하이픈과 세븐틴 등이 티켓 가격을 16,000~1,7000엔 내외로 15~26% 인상했다. 케이팝 전반적으로 일본의 인플레이 션과 엔저 현상에 대응해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영업외적으로는 SM 지분 처분 이익이 소폭 반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최근 BTS가 제대한 후 단기적으로 주가 흐름이 부진한데, 과거 동방신기/빅뱅처럼 관련 모멘텀은 제대가 아닌 활동 재개로 일단락된다. 그런 맥락에서 BTS가 위버스를 통해 2026년 봄 완전체 앨범 발매를 알렸는데, 이에 맞춰 투어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당사의 기존 이익 전망은 4분기 컴백, 2026년 완전체 투어 활동이었으나 이를 2026년 2분기 앨범/투어 동시 진행으로 변경하면서 2025년/2026년 이익 전망을 각각 2,304억원(기존 전망 대비 -16%)/4,637억원(+1%)으로 변경한다. 2026년 EPS를 기준으로 산정 되어 있는 목표주가는 변동이 없다. 최소 BTS의 완전체 활동 재개 이전까지는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라고 밝혔다.
◆ 하이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0원 -> 3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2025년 06월 0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08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12월 04일 최저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35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이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25,526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25,526원 대비 7.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370,000원 보다는 -5.4%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하이브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25,52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5,000원 대비 18.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하이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하이브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하이브(352820)에 대해 '2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962억원(+9% YoY)/642억원(+26%)으로 컨센서스(884억원)을 하회할 것이다. 매출은 1) 진(BTS)/세븐틴/엔하이픈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컴백하면서 약 1,030만장(일본 포함)의 앨범이 판매되었으며, 2) 콘서트는 제이홉(BTS)/세븐틴/TXT 등 약 110만명 내외의 관객수가 반영된다. MD/라이선스 매출은 콘서트 및 자체 캐릭터 판매 호조 등이 지속되며 1,4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비용 측면에서 1) 일본 신인 남자(AOEN) 데뷔 및 라틴 신인 밴드 데뷔 프로그램 Pase a la Fama의 방영에 따른 제작비가 회차별로 2~3분기에 걸쳐 반영되며 2) 세븐틴 10주년 쇼케이스 관련 제작비도 반영되며 이익은 다소 부진한다. 위버스는 BTS 완전체후 가파른 MAU 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엔하이픈과 세븐틴 등이 티켓 가격을 16,000~1,7000엔 내외로 15~26% 인상했다. 케이팝 전반적으로 일본의 인플레이 션과 엔저 현상에 대응해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영업외적으로는 SM 지분 처분 이익이 소폭 반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최근 BTS가 제대한 후 단기적으로 주가 흐름이 부진한데, 과거 동방신기/빅뱅처럼 관련 모멘텀은 제대가 아닌 활동 재개로 일단락된다. 그런 맥락에서 BTS가 위버스를 통해 2026년 봄 완전체 앨범 발매를 알렸는데, 이에 맞춰 투어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당사의 기존 이익 전망은 4분기 컴백, 2026년 완전체 투어 활동이었으나 이를 2026년 2분기 앨범/투어 동시 진행으로 변경하면서 2025년/2026년 이익 전망을 각각 2,304억원(기존 전망 대비 -16%)/4,637억원(+1%)으로 변경한다. 2026년 EPS를 기준으로 산정 되어 있는 목표주가는 변동이 없다. 최소 BTS의 완전체 활동 재개 이전까지는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라고 밝혔다.
◆ 하이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0원 -> 3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2025년 06월 0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08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12월 04일 최저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35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이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25,526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25,526원 대비 7.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370,000원 보다는 -5.4%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하이브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25,52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5,000원 대비 18.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하이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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