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타협할 수 없는 가치"…'무재해 2080일' 5배수 달성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 환경순환팀은 최근 무재해 5배수 2080일 달성을 기념해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속을 다지는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재해 2080일 달성 경과보고와 함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고 없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직원대표의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 |
환경순환팀 직원들이 안전결의에 대한 선서를 하고 있다. 2025.07.08 atbodo@newspim.com |
결의문에서는 "평상시 기준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습관화하자"는 실천방안이 제시됐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무재해 2080일 달성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책임감이 만든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기반으로 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
환경순환팀이 안전결의대회서 화이팅하고 있다. [사진=파주도시관광공사] 2025.07.08 atbodo@newspim.com |
그러면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로서, 더 높은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내 안전관리 우수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전 직원의 결속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