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애그, 건강하고 맛있는 치즈 버섯 간편식 선보여
새송이에 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채운, 굽기만 하면 완성되는 신개념 간편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황소고집 팽이버섯으로 잘 알려진 스마트팜 닥터애그(대표 김진석)가 프리미엄 새송이에 모차렐라 치즈를 채운 구워 먹는 간편식 '우치새(우리는 치즈 새송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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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닥터애그] |
'우치새'는 닥터애그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위생적인 새송이버섯에 모차렐라 치즈를 90% 이상 가득 채워, 그릴이나 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완성되는 신개념 간편식이다.
버섯 특유의 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치즈 풍미가 잘 어울리는 '우치새'는 바로 굽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조리 방법 덕분에 최근 증가하는 캠핑·홈 파티·피크닉 수요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어린이의 건강한 간식, 술안주를 찾는 어른들, 간편한 저녁 메뉴가 필요한 가족 단위 소비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제격인 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제품은 1팩 기준 350g이며, 7월 3일부터 전국 주요 대형 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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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닥터애그] |
닥터애그 김성수 영업본부장은 "버섯은 구울수록 깊은 풍미를 더하는 식재료로, 치즈를 구워 즐기는 소비자 취향에 착안해 '우치새'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메뉴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버섯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식탁을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만드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애그는 요리 파워블로거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순간에 어울리는 맛있는 우치새 레시피를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