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IPO 잭팟' 서클 ① '5년 뒤 10배' 스페이블코인 신화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모가 31달러에서 4배 폭등
테더 이어 세계 2위
5년 뒤 시장 10배 성장 전망

이 기사는 6월 16일 오후 2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달러화와 연동하는 스테이블코인 USDC(USD Coin) 발행사 서클 인터넷 그룹(CRCL)의 주가 폭등이 월가에 화제다.

지난 6월5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실시한 서클은 거래 첫 날 168%에 달하는 상승 랠리를 연출했고, 이후에도 오름세를 지속하며 6월13일 133.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31달러를 기준으로 단기간에 네 배 이상 폭등한 셈이다.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히 암호화폐를 매입하기 위한 통로에서 국제 금융 결제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미 스테이블코인은 지불 수단으로 이용되는 상황. 월가는 중장기적으로 가파른 시장 성장을 예상한다.

미국 뉴욕주에 본사를 둔 서클은 2013년 10월 보스톤에서 처음 간판을 올렸다. 서클이라는 브랜드의 USDC를 발행하는 업체는 테더(USDT)에 이어 전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업체로 랭크됐다. 업체가 발행하는 코인은 대부분 미국 단기물 국채를 담보로 한다.

창사 당시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 사업에 주력했던 업체는 2013년부터 2016년 사이 네 차례에 걸쳐 벤처캐피탈로부터 총 1억35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 받으며 사업 영역을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금융 결제 인프라 서비스로 확장했다.

2015년 서클은 뉴욕주금융서비스부로부터 최초로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받았고, 2016년에는 영국 정부로부터 최초로 가상화폐 운영 승인을 받아내면서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높였다. 특히 비트라이선스는 취득하기 힘들기로 널리 알려진 만큼 당시 월가에서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IPO 이후 서클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업체의 서클 페이(Circle Pay) 플랫폼은 이용자들에게 기존 화폐를 주고 받거나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2019년 중단됐고, 비트코인을 사고 팔 수 있는 지갑 기능을 플랫폼을 통해 제공했지만 이 역시 2016년 종료됐다.

2018년 서클은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 코인베이스 글로벌과 컨소시엄 센터(Centre)를 구축하고 기존 화폐를 토큰으로 전환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다 2023년 컨소시엄이 종료되면서 업체가 USDC에 대한 통제권을 손에 쥐게 됐다.

같은 해 업체는 이용자들이 블랙체인들 사이에 USDC를 옮길 수 있도록 하는 프로토콜을 선보였고, 이와 별도로 가상화폐를 저장하거나 주고 받을 수 있는 웹3 지갑 플랫폼을 공개했다.

서클 인터넷 그룹 첫 거래일을 알리는 뉴욕증권거래소의 현수막 [사진=블룸버그]

미국 금융 매체 포춘에 따르면 JP모간과 골드만 삭스, 씨티그룹이 주관사로 나선 서클의 IPO는 거래 첫 날 장중 고점을 기준으로 공모가 대비 180% 폭등해 비자와 에어비앤비, 스노우플레이크, 리비안, 도어대시, 쿠팡에 이어 역대 7위 상승 기록을 세웠다. 이튿날에도 업체의 주가는 30% 추가 상승, 2거래일을 기준으로 1980년 이후 최대 상승을 나타냈다.

상장 첫 날부터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입질'에 나선 데는 서클에 대한 기대감 뿐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시장 전반의 성장 가능성을 둘러싼 장밋빛 전망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란 다른 자산에 연동하는 가상화폐를 말하는데, 현재까지 대부분의 코인은 미국 달러화와 연계돼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규모는 2024년 1826억달러로 파악됐고, 2025~2035년 사이 연평균 17.8%의 견고한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다. 2035년 시장 규모가 1조1068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다.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는 2026년 시장 규모가 40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보다 강력한 낙관론도 나왔다. 씨티그룹은 보고서를 내고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030년까지 최대 3조7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시티즌스 JMP도 보고서를 내고 현재 2250억달러로 파악되는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3조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불과 5년 사이에 10배 가까이 성장할 가능성을 예고한 셈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전세계 스테이블코인의 총 공급량이 전년 대비 18% 급증하며 시가총액이 약 2000억달러에 달했다. 이 같은 성장은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참여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동시에 유동적인 이른바 온체인 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2025년이 '결제 스테이블코인의 해'로 불릴 정도로 글로벌 결제 영역에서 스테이블코인의 활용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세계 해외 결제의 효율성과 속도 개선에 대한 수요가 점차 확대되는 데다 전통적인 금융업체들의 디지털 자산 채택이 가속화되면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외형 성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의견이다. 여기에 기업들 역시 자금 관리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의 활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의 국제 송금의 경우 수수료가 3~5%에 달하고, 처리 기간도 짧게는 이틀에서 길게는 5일이 소요된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0.1% 미만의 수수료에 불과 몇 분만에 송금 처리가 완료된다.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 B2B 결제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상황을 감안할 때 스테이블코인의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고, 급여 지급 등 다른 영역에서도 사용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금융권의 유동성 관리 측면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이 유리하다고 월가는 주장한다. 24시간 즉시 결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간 정산 시스템의 디지털 대체에도 효율적이라는 얘기다. 더 나아가 일부 국가의 중앙은행도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대신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와 터키, 레바논 등 자국 통화 가치가 불안정한 신흥국이 달러 대체재로 달러화에 연동하는 스테이블코인을 채택, 이른바 '달러화(Dollarization)'가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처럼 스테이블 코인은 개인들의 투자 자산이라기보다 금융기관이나 기업, 국가 단위의 금융 활동에서 도입될 여지가 높고, 중장기적으로 개인의 소비 활동에 결제 수단으로 범용화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이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를 추진하는 움직임도 서클을 포함한 해당 업계에 우호적이라는 판단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수의 의원들은 스테이블코인의 채택이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를 확장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20개국(G20)의 모든 국가는 CBDC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이 중 19개 국가가 최종 단계까지 진행된 상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후 연방 기관들이 CBDC를 생성하거나 발행, 홍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월가는 이 같은 움직임이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와 시장 확대에 유리한 여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치권의 움직임은 서클에 호재로 통한다. 시장 전반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업체가 발행하는 USDC가 성장할 기회도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친(親) 스테이블코인 정책 기조가 서클에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전세계 1위 업체인 테더에 비해 규제 준수 측면에서 업체가 경쟁 우위라는 월가의 평가가 나오면서 최근 IPO 열기를 부추겼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