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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투·타 부활에 부상자 복귀' 한화, 앞으로 더 강해진다

기사입력 : 2025년06월16일 14:51

최종수정 : 2025년06월16일 14:51

대체자원인 하주석, 황준서, 조동욱의 맹활약
부진했었던 노시환, 안치홍도 6월 들어 맹타
부상자와 함께 군 제대 선수들이 복귀 예정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시즌 반환점을 앞두고 한화가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주 LG를 꺾고 33일 만에 선두로 복귀한 한화는 5경기에서 4연승을 거두며 확실한 상승세를 보여줬다. 타선과 마운드 모두 고른 활약을 펼친 한화는 앞으로의 일정에서도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출 전망이다.

눈길을 끈 부분은 바로 대체 자원들의 활약이었다. 한화는 이번 시즌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주전 유격수 심우준(비골 골절), 선발 류현진(내전근), 외야수 플로리얼(손등 뼛조각), 그리고 문동주까지 부상 혹은 휴식으로 빠졌지만, 이들의 빈자리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하주석과 이도윤이 유격수 공백을 완벽히 메웠고, 황준서와 조동욱은 선발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플로리얼 대신 기회를 받은 이원석도 공·수·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4번 타자 노시환이 지난 15일 대전 LG와의 경기에서 5회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06.16 wcn05002@newspim.com

장기 부진에 빠졌던 주축 타자들의 반등도 큰 힘이 됐다. 지난주까지 한화는 중심 타자인 노시환과 안치홍의 끝없는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노시환은 5월 한 달 동안 타율 0.206(97타수 20안타) 2홈런 1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02에 불과했다. 안치홍은 더욱 심각했다. 지난 5월 28일에 1군에 복귀한 그는 지난주까지 타율 0.172(29타수 5안타) 1타점 OPS 0.372였다.

이 둘은 지난주를 기점으로 확실하게 살아났다. 노시환은 지난주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8(19타수 7안타) 2홈런 5타점으로 4번 타자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했으며, 안치홍은 타율 0.357(14타수 5안타) OPS 0.857로 한화의 승리를 이끌었다.

노시환은 그동안의 부진에 대해 "타석에서 타이밍이나 밸런스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라며 "타격이 부진해서 수비와 주루에서라도 도움이 되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타격에서도 팀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4번 타자 노시환이 지난 15일 대전 LG와의 경기에서 8회 솔로 홈런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06.16 wcn05002@newspim.com

백업 내야수인 이도윤과 황영묵도 각각 타율 0.429 4타점, 타율 0.357 2타점으로 연승을 도왔다. 마운드에서는 엄상백의 부활이 눈에 띈다. 엄상백은 부진으로 지난달 2군에 다녀온 뒤 3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고 있다. 그는 3경기 동안 16이닝 6실점(6자책)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18개의 많은 안타를 허용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한화의 김경문 감독도 자신감을 찾은 엄상백에 대해 "너무 조심스럽게 던지려고 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공이 결코 느리지 않다. 자신의 공을 믿고, 치라는 식으로 공격적으로 해야 잘 던진다. 그동안은 방어적으로, 안 맞으려고 던졌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한화는 팀 평균자책점(3.44) 1위, 선발진 평균자책점(3.4) 1위, 불펜 평균자책점(3.53) 2위를 기록 중이다. 팀 타율은 0.255로 리그 5위, 6월 월간 타율은 0.283으로 상승해 kt(0.311)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투타의 균형이 돋보이는 성적이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유격수 이도윤이 지난 15일 대전 LG와의 경기에서 5회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한 뒤 2루로 진루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06.16 wcn05002@newspim.com

여기에 반가운 복귀 소식도 기다리고 있다. 류현진과 심우준이 이달 내 복귀할 예정이다. 류현진이 복귀한다면 한화는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류현진-엄상백-문동주의 리그 최강 선발진을 다시 한번 구축할 수 있다. 6주간 팀에서 이탈할 예정인 플로리얼의 일시 대체 외국인 타자도 조만간 팀에 합류한다.

2021시즌 14승을 거두며 투수조 에이스였던 김민우도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민우는 지난해 4월 토미 존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며, 시즌 아웃됐다. 이번 시즌 7월에 복귀할 예정인 그는 지난 6월 6일 잔류군 경기에서 5이닝 78구 무실점을 기록해 복귀가 다가왔음을 알렸다.

즉시 전력감인 군 전역자들의 제대도 반갑다. 오는 17일 내야수 박정현과 불펜 투수 윤산흠이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한화로 돌아온다.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박정현은 상무에서 스텝업 했다는 평가다. 입대 첫해인 2023시즌부터 타율 0.271, OPS(출루율+장타율) 0.771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그는 2024시즌 타율 0.313 16홈런 OPS 0.889로 퓨처스리그 홈런왕까지 차지하며 타격 능력을 끌어올렸다. 박정현의 복귀는 한화의 내야 뎁스를 더욱 두텁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투수 황준서가 지난 15일 대전 LG와의 경기에서 4회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06.16 wcn05002@newspim.com

윤산흠은 한화 불펜에 깊이를 더해줄 자원이다. 2022시즌 37경기 33.2이닝 평균자책점 2.67로 가능성을 보여준 뒤 2023시즌 상무로 향했다. 그는 상무에서 두 시즌 동안 4.94, 5.97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전역을 앞둔 2025시즌 14경기 14이닝 4.50의 평균자책점으로 방어율을 낮췄다. 특히 지난 12일 롯데와의 경기 전까지 8경기 연속으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었다.

박치왕 상무 감독은 "윤산흠의 제구력이 한층 나아졌다"고 전했다. 최근 체력이 떨어지며 흔들리고 있는 한화의 필승조에 있어 그의 복귀는 천군만마다.

한화는 오는 17일부터 사직에서 롯데와의 3연전을 치르며 전반기를 마무리한다. 김경문 감독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마지막까지 집중하겠다"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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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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