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의회는 전날 제32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1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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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제321회 창녕군의회 제1차 정례회 [사진=창녕군의회] 2025.06.11 |
이번 회기에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과 지난해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각종 조례안을 포함해 총 12건의 안건을 다룬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신은숙 의원이 맡았다. 오는 17일에는 김정선 의원이 '창녕하수처리장 감사결과 및 대책 마련'을 주제로 군정질문에 나설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위원장은 김재한 의원으로, 군 행정 전반을 점검해 정책 효율성과 책임성 강화에 중점을 둔다.
홍성두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군민 시각에서 행정을 살피고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회의 본질적 사명"이라며 "성과와 한계를 함께 점검하고 더 나은 정책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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