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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6월 A주 장세 시작, 증권사 월간 추천주로 엿본 투자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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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증권사 추천주 공개, A주 투자트렌드 진단
최다 추천주 등장한 섹터, 주목할 개별주 소개

이 기사는 6월 9일 오후 3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본토 A주의 6월 장세가 시작된 가운데, 투자방향 선정의 참고지표가 될 수 있는 증권사들의 '월간 추천주 리스트'가 속속 공개되고 있어 주목된다.

현지 증권사 대부분은 매월 초 '추천주 톱(TOP)10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다. 월간 증권사 추천주는 해당 월의 거시경제 추이, 산업 발전 추이, 상장사의 펀더멘털과 시장 심리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선별한 높은 투자가치를 지닌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은 일반적으로 증권사가 집중하는 최신 투자 트렌드와 투자 기회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선별되는 만큼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공통된 의견)를 반영하고 있어, 일정 부분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월의 경우 262개 A주가 증권사 추천주로 선정됐는데, 그 중 절반에 달하는 132개 종목이 5월 한달 간 주가가 누적 상승했다. 월간 주가 상승률이 10%를 넘는 종목은 32개주로 전체 추천주의 11.76%를 차지했다.

◆ 6월 A주 투자방향 '가치주 스타일로 전환'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6월 2일까지 23개 증권사가 6월 A주 시장에 대한 전망과 함께 추천주를 선별해 소개했다.

6월 추천주로 선정된 종목은 157개로 업종별로는 기계설비, 전자, 의약바이오가 각각 17개, 14개, 13개가 선정돼 상위 3위를 차지했다. 자동차, 식품음료, 미디어, 전력장비, 비은행금융 업종은 7개 이상의 종목이 포함돼 그 뒤를 이었다.

데이터 산출을 위해 포함시키는 추천주와 증권사의 범위는 플랫폼마다 다를 수 있는 만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6월 추천주로 선정된 상위권 종목의 섹터 분포도는 거의 일치한다.

개원증권(開源證券) 통계에 따르면 6월 추천주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섹터는 전자(9.0%), 기계설비(7.6%), 의약바이오(7.4%), 식품음료(6.8%)의 순이었다. 국신증권(國信證券)은 증권사 추천주 풀에서 중복된 종목을 제거한 뒤 분석한 결과 절대 비중 기준으로 전자, 기계설비, 의약바이오, 식품음료, 인프라화학 섹터에 속한 종목의 비중이 높다고 판단했다.

개원증권 분석에 따르면 5월 대비 6월 섹터별 추천주 비중 변화에서는 비은행금융(1.7%P↑), 인프라화공(1.5%P↑), 미디어(1.4%P↑)의 비중 확대가 두드러졌다. 반면, 자동차와 방산, 전자 섹터의 비중은 각각 5월 대비 2.5%P, 1.5%P, 1.3%P 감소했다. 국신증권 분석에 따르면 전자, 컴퓨터, 자동차 업종 추천주의 비중은 각각 3.25%P, 1.53%P, 1.31%P 줄었다.

개원증권은 6월 추천주의 섹터 분포도와 비중변화 등을 고려할 때 "6월 추천주의 시가총액과 밸류에이션은 모두 하락했으며, 이는 6월 투자방향이 가치주 스타일로 전환됐음을 시사한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09 pxx17@newspim.com

◆ 6월 증권사가 가장 주목하는 '추천주'

수쥐바오 산출한 증권사 추천 횟수 기준으로는 6월 2일까지 총 21개 종목이 2곳 이상의 증권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그 중 동릉국제투자(亞鉀國際∙Asia-Potash 000893.SZ)와 둥펑음료(東鵬飲料 605499.SH)가 4곳의 증권사로부터 추천주로 선정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개원증권 산출 기준에 따르면 동릉국제투자, 하이드그룹(002311.SZ), 칭다오맥주(600600.SH), 순풍홀딩스(002352.SZ)가 각각 5곳의 기관으로부터 추천주로 선정돼 상위권을 차지했다.

6월 추천주 명단에 새롭게 등장한 종목 중에서는 항주은행(600926.SH)이 가장 많았고, 일련과기(688531.SH), 메이디그룹(000333.SZ), 중국희토(000831.SZ) 등도 6월 추천주 신주 리스트 중에서는 기관 추천 횟수 기준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추천주가 등장한 전자 섹터의 경우 안지마이크로(688019.SH), 심원미전자(688521.SH), 호사전자(002463.SZ), 입신정밀(002475.SZ), 부사강산업인터넷(601138.SH) 등이 추천수 상위권을 기록했다.

기계설비 섹터의 경우 일련과기가 최다 횟수를 차지했고 의약바이오 섹터에서는 항서제약(600276.SH), 장춘고신(000661.SZ), 국방의약(605507.SH), 억범제약(002019.SZ) 등이 가장 많은 기관이 꼽은 6월 추천주로 선정됐다.

식품음료 섹터에서는 칭다오맥주와 둥펑음료가, 인프라화공 섹터에서는 동릉국제투자가, 비철금속 섹터에서는 자금광업(601899.SH), 컴퓨터 섹터에서는 심신복테크놀로지(300454.SZ), 낭신과기(300682.SZ), 탁역정보(688258.SZ) 등이 가장 많은 기관에 의해 추천됐다.

기타 인기 업종을 살펴보면 자동차 섹터에서는 은륜기계(002126.SZ), 비야디(002594.SZ), 안휘강회자동차(600418.SH), 미디어 섹터에서는 거인네트워크(002558.SZ), 킹넷네트워크(002517.SZ), 교통운수 섹터에서는 순풍홀딩스, 은행 섹터에서는 항주은행, 초상은행(600036.SH)이 기관 추천 횟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전에 시장의 관심도가 낮았던 종목도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월간 추천주로 선정하면 시장의 주목도가 크게 높아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6월 A주 장세 시작② 증권사 월간 추천주로 엿본 투자트렌드>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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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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