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포승읍 홍원리에 새로운 체육시설을 준공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 시설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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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홍원리 체육시설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정장선 평택시장[사진=평택시] |
준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강정구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체육시설의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체육시설은 총 31억 원이 투입됐다. 시설은 실내 게이트볼장과 야외 족구장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 시설이 지역 주민 건강증진 도모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홍원리 체육시설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육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