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영주댐 인근에서 지난달 31일 오후 2시29분쯤 포탄 2발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통제선 설치 등 안전조치와 함께 국정원과 군(軍), 행정 등 유관기관에 통보하고 군부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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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2시29분쯤 경북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영주댐 인근에서 포탄 2발이 발견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01 nulcheon@newspim.com |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포탄은 6.25전쟁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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