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투표용지 출력·통신망 점검 실시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관악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28일 투표소 점검에 나섰다.
구는 행운동 주민센터 3층 사전투표소에서 통신망을 점검하고 모의 투표용지를 출력해 보는 등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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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모의시험장에 방문해 투표함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관악구] |
이날 박 구청장은 사전투표 모의시험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투표소 환경과 설비 등을 함께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kh9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