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연천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연천 전곡리 유적지에서 청렴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반부패 청렴 문화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8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4일과 5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연천 구석기 축제를 찾은 많은 인파를 대상으로 했다. 기획감사담당관의 19명의 직원은 청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연천군의 반부패 청렴 문화를 알리는 행진을 펼쳤다.
김관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연천군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직업의식 함양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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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청렴 문화 중요성 홍보 [사진=연천군] 2025.05.08 atbodo@newspim.com |
연천 전곡리 유적지는 이번 캠페인의 무대로 사용돼,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청렴 캠페인은 연천군의 반부패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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