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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5위·임성재 19위…한국 남녀 톱랭커 세계 랭킹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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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톱5에 진입했다. 임성재의 남자 골프 세계 랭킹도 19위로 올랐다.

유해란은 6일(한국시간) 변경된 세계 랭킹에서 무려 7계단이나 오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전날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26언더파 262타로 자신의 최소타을 경신하며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유해란. [사진=LPGA]

지난주 7위와 8위였던 김효주와 고진영은 각각 한 계단씩 내려간 8위와 9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4위는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으로 변화가 없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홍정민은 지난주 142위에서 54계단 오른 88위로 도약했다. 박지영은 8계단 상승한 48위, 황유민은 1계단 오른 49위로 50위권에 포진했다.

지난주 20위였던 임성재는 5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공동 33위를 차지하며 잉글랜드의 티럴 해턴을 밀어냈다.

반면 안병훈은 37위에서 39위로, 김주형은 38위에서 41위로, 김시우는 66위에서 68위로 소폭 하락했다.

더CJ컵에서 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인 31언더파 253타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등 상위권은 변화가 없었다.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문도엽은 717위에서 413위로 뛰어올랐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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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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