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광주·부산 순회, 약 250명 참관객 방문
퀴즈·현장 이벤트 및 2000만 원 규모 럭키 드로우 진행
북유럽 신화 기반 대작 MMORPG, 크로스 플랫폼 인기 지속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오프라인 이벤트 '찾아가는 발할라 원정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발할라 원정대'는 지난 5일 서울 'Portal PC방'을 시작으로, 이달 12일 대전 '썸 PC방', 지난 19일 광주 'PC GROUND', 이달 26일 부산 '코스타 PC방 서면본점'까지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약 250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아 열띤 호응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오딘' 관련 퀴즈를 맞히는 '오딘 퀴즈타임', 필드에 숨은 '술래' 캐릭터를 찾는 '꼭꼭 숨어라!' 등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한,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마이크, 게이밍 키보드 등 총 2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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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게임즈] |
'오딘'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 로딩 없는 오픈 월드, 캐릭터 간 유기적인 역할 수행, 대규모 전쟁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 다양한 요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