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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선 경선 '승부처' 호남·수도권 막올랐다...27일 후보 확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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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27일 일산 킨텍스 전시관서 순회경선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사실상 경선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 후보가 확정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2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광주·전남·전북)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27일에는 경기도 킨텍스 전시관에서 마지막 순회경선인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를 한다.

[울산=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오후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에서 득표율 90.81%로 압승 후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4.20 pangbin@newspim.com

유력 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는 앞서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치러진 권리당원 투표에서 89.56%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5.27%,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5.17%를 득표했다.

이 전 대표가 안정적으로 과반 득표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결선 투표가 치러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은 전체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대선 후보를 확정 짓고 그렇지 않을 경우 오는 29~30일 결선투표를 통해 다음 달 1일 최종 후보를 가릴 계획이었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을 넘어 '구대명'(90%의 지지율을 받는 대통령 후보 이재명)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온 상황에서 민주당 권리당원의 33%(약 37만명)가 몰려 있는 호남권 투표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만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첫날인 지난 23일 호남권 투표율이 23.2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당은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압도적 지지를 받는 이 전 대표가 민주당인 호남권에서는 선택받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어서다.

대통령 선거일은 6월 3일이다. 각 정당이 선출한 대선 후보들은 오는 5월 10~11일 중앙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하면 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22일간 이뤄진다. 재외국민 투표일은 5월 20일부터 25일, 선상 투표일은 5월26일부터 29일까지다. 사전투표는 5월29~30일 이틀간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거 당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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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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