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박지영·김태근을 청와대 비서관에 임명했다
- 박지영은 검사 출신으로 검찰개혁추진단 팀장과 내란 특검보를 지낸 사법제도 전문가다
- 김태근은 울산 자치경찰위원장과 시민사회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자치발전비서관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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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사법제도비서관에 검사 출신 박지영 변호사를, 자치발전비서관에 김태근 전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2일 청와대가 밝혔다.

박지영 사법제도비서관은 사법연수원 29기로, 서울중앙지검 총무부장·형사6부장, 대검찰청 검찰개혁추진단 팀장, 대전지검·춘천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2023년 서울고검 공판부장을 지낸 뒤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에 특검보로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한찬식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이어 박 비서관을 기용하면서 검찰개혁 후속조치를 완수할 참모를 모두 검사 출신으로 채웠다.
청와대는 "박 비서관은 여성 최초로 법무부 검찰과에 근무했고 서울고검 공판부 부장검사, 검찰개혁추진단 팀장 등 검찰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축적하고 실력을 검증받은 법조인"이라며 "사법제도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사법제도 개혁 과제들을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완수할 적임자"라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은 시민사회 활동가 출신으로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과 울산경찰청 인권위원장을 지냈다. 울산 자치경찰제 출범 당시 초대 자치경찰위원장을 맡았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