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의사회장 8명 참석
한의사회·치과의사회 간담회 예정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경기북부본부)가 지역 의사회장들과 만나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23일 현장 중심 소통 강화를 위해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의사회 회장단과의 정기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영현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북부지역 의사회장단 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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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가 지난 23일 현장 중심 소통 강화를 위해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의사회 회장단과의 정기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04.24 sdk1991@newspim.com |
경기북부본부는 오는 5월 21일 관할지역 한의사회 회장단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25일에는 의사회·치과의사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각각 개최해 소통협의체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지역 의약 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겠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삶을 위해 의약계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