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도당위원장,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3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충북 한농연·한여농 연합회 정책 간담회'를 열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양광석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북연합회장, 김성림 한국여성농업인 충북연합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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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간담회.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2025.04.23 baek3413@newspim.com |
충북도당에서는 이광희 도당위원장과 박희남 여성위원장 등을 포함한 지역 정치인들이 참여했다.
이광희 위원장은 "기후 위기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농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농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여성 농업인 경영 역량 강화와 농산물 유통 체계 개편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충북도당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