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대전 주민규, 2025년 첫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영예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10:39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10: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3월 6경기 5골 1도움, 대전 선수 최초로 수상

[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돌풍을 이끈 주민규가 2025년 첫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2~3월 이달의 선수상에 주민규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주민규가 2~3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4.21 thswlgh50@newspim.com

주민규는 2023시즌 2~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이다. 당시 주민규는 울산으로 이적 직후 맹활약해 시즌 첫 이 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올해도 대전 유니폼을 입은 뒤 완벽한 골 결정력을 보이며 2년 만에 다시 상의 주인공이 됐다.

주민규는 1~6라운드까지 5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득점 선두에 올랐다. 대전은 주민규가 득점한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이 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경기 수훈선수(MOM), 베스트일레븐,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선수 중에서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TSG)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추린다. 이후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 EA스포츠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 진행한 뒤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에게 상을 준다.

주민규와 함께 김준하(제주), 보야니치(울산), 이동경(김천)이 경쟁 상대로 이름을 올렸다. 주민규는 기술위 투표와 팬, FC온라인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2~3월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대전 소속 선수가 이 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주민규가 역대 처음이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