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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中 수하이 임상데이터 확보…"세계 최대 의료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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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코어에이랩' 연계…폐 질환자 등 1억 인구 솔루션 '가속화'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AI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는 자체 플랫폼 '코어에이랩(CORE)'과 중국 임상 데이터를 연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중국 관계사 수하이(Suhai)가 보유 중인 다수의 임상 데이터셋을 코어에이랩에 적용해 신규 AI 소프트웨어(SW) 제품 및 AI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플랫폼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중국은 임상 데이터의 외부 유출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어 현지 기업 외에는 데이터 확보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이를 통한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하이는 중국 전역에 걸친 현지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를 바탕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간질성 폐질환(ILD) 등에 대한 20개 이상의 정부 주도 임상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다수의 데이터셋을 확보했다. 수하이가 보유 중인 데이터셋은 단순 이미지가 아닌 환자 관련 임상정보와 연계된 실사용 데이터이기 때문에 AI 정밀도 향상 및 신규 모델 개발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코어라인소프트 로고. [사진=코어라인소프트] 2025.04.17 yek105@newspim.com

코어라인소프트는 AI 학습 데이터 정제에 핵심적인 레이블링 기술을 활용해 중국 현지 데이터를 통한 AI 기술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데이터와 플랫폼 간 연계 시 현지 데이터의 내재화뿐 아니라 신규 데이터의 신속한 AI SW 적용으로 중국 내 규제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제품 개발 및 빠른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자체 AI 플랫폼에 중국 임상 데이터를 적용해 긴밀한 현지 규제 대응 및 기술 고도화를 진행할 것"이라며 "최근 국제 학술지를 통해 검증한 코어라인소프트의 세계 최고 AI 기술력과 중국 정부의 규제를 준수한 고품질 임상 데이터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COPD는 중국 내 환자가 1억명에 달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 진단 수요가 높아 관련 제품 개발 시 공급이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AI 기술력과 미국, 독일 등 글로벌 국가 공급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중국 중심의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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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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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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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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