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컴프야2025', 10주년 뷰잉 파티 성황

기사입력 : 2025년04월14일 15:33

최종수정 : 2025년04월14일 15:33

CGV서 유저 300여 명 초청…KBO 경기 단체 관람
이정후·이순철 등 야구계 인사 영상 축하 메시지
감사 쿠폰·에픽 선수팩 등 유저 대상 풍성한 혜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유저와 함께하는 '뷰잉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뷰잉 파티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여 명의 유저가 참석해 KBO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게임의 10년 여정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컴프야2025'를 개발한 이상승 PD와 정일영 사업실장이 직접 참석해 유저들과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kt 위즈'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하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유저와 함께하는 '뷰잉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컴투스]

또한, '컴프야' 모델로 활약한 메이저리거 이정후를 비롯해 문동주, 구자욱, 김도영, 이대형, 유희관, 윤석민 등 현역 및 은퇴 선수들과 이순철, 최원호, 이택근 해설위원, 정우영·강성철 캐스터 등 야구계 인사들이 영상으로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쿠폰이 공개됐으며, 'Live 구단선택 플래티넘팩', 신규 등급 '에픽선수팩'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상승 PD는 "1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구단주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야구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영 사업실장도 "오늘을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 컴투스만의 야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프야2025'는 KBO 리그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2015년 3D 버전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700만 건을 돌파했다. 현재는 '컴프야V25'와 함께 양대 마켓 스포츠 게임 부문 매출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석우 대표, 두나무 떠난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후임 후보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이 대표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사진)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2025.02.20 leemario@newspim.com 이 대표는 사임 후 회사에 고문으로 남을 계획이다. 그는 "사임 이후에도 회사에 고문으로 남아 두나무를 위해 일할 계획이다. 새로운 대표이사와 달라질 두나무를 계속해서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후임 대표이사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경석 대표는 1976년생 충남 공주 출신으로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고향이 같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시험과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했다. 지난 2021년부터 무신사 이사회 내 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의류 제조업체 팬코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영주 팬코 회장의 사위기도 하다. 이번에 사임한 이 대표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한국IBM, NHN 경영담당 이사를 거쳐 지난 2011년 카카오에 합류해 대표를 맡았다. 이후 지난 2017년 두나무 대표이사로 선임돼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해 8년간 두나무 대표직을 맡았다. jane94@newspim.com 2025-05-29 14:19
사진
해군 초계기 추락…탑승 4명 사망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해군 해상 초계기 (P-3C)가 추락했다. 이륙한지 6분 만이다. 탑승자 4명 전원은 주검으로 발견됐다. 시신이 수습된 4명의 정확한 신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북소방당국과 해군 당국이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추락한 해군 해상 초계기 (P-3C)의 화재 진화와 함께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2025.05.29 nulcheon@newspim.com 탑승 승무원은 장교(조종사·부조종사) 2명, 부사관(전술승무원) 2명 등 4명이다. 또 정확한 추락 원인도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초계기는 이날 오후 1시 43분쯤 훈련 차 포항기지에서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경북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40명, 장비 17대를 급파해 사고 비행기에 붙은 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했다. 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민간인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사고 초계기는 훈련 중이어서 미사일 등 무기는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해상초계기는 포항 기지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고 있었다"며 "추락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해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원인 등 조사에 들어갔다. 잠수함을 잡는 대잠 해상 초계 임무와 작전을 하는 P-3C는 한국 해군이 1995년부터 도입했다. 현재 16대를 운용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025-05-29 20:4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