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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50대 50 경선룰, 민주당 원칙과 전통 파괴…후보자간 협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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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선 경선룰 변경...이날 오후 최종 확정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6·3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김동연 경기지사가 14일 '권리당원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의 더불어민주당 경선룰에 대해 "원칙과 전통이 파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날 전당원투표와 당무위원회를 거쳐 이같은 경선룰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국민에게 1인 1표를 보장하는 '국민경선'을 언급하며 "이 규칙으로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경선 통과해서 당선됐고 지금 후보로 나선 이재명 후보도 지난번 경선에서 이 룰로 당선이 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19·20대 대선에서 '국민경선'으로 대선을 치렀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5.04.09 yooksa@newspim.com

김 지사는 "절차상으로도 후보자들 간에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기존 거를 유지한다면 협의가 좀 생략되면서 양해가 될 수도 있겠지만, 기존의 규칙을 크게 바뀌는 바꾸는 내용이라면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역선택 우려가 커 특정 집단에서 악의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고 한 데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 우리 국민이 여러분께서 지금 12. 3 계엄, 탱크도 막은 국민 또 시민 의식"이라며 "그것은 이 룰을 바꾸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 지금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게 더 큰 선거를 거둘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국민투표, 선거인단 투표에서만 흔들리는 모습이어서 방법을 바꾼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그런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답했다.

'만약 재논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다른 결단을 고민하실 수도 있는 거냐'는 질문에는 "당원 투표가 오늘 오후에 끝나니까 그때까지는 저도 지켜보겠다. 끝나면 입장표명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출마설에 대해서는 "(나오면) 염치없는 일"이라며 "일부 국무위원들은 한 대행을 포함해서 내란 방조 내지는 동조에 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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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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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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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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