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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한덕수 출마론에 "본인의 의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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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의지와 결단으로 의사 밝히고, 국민 선택 받아야"
"탄핵 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대선 진입, 깊은 아쉬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요청하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스핌DB]

오 시장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기자회견에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후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분은 본인의 의지와 결단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경륜이나 역량, 품성은 제가 깊이 존경할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높이 평가를 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책임지겠다는 입장이 되려면 본인의 의지와 결단으로 이를 밝히고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는 마음가짐이 필수"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지금 한 대행의 출마를 촉구하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서 총리가 스스로의 결단의 의지로 임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인의 불출마에 대해서는 "탄핵 결정 이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우리 당이 대선 국면에 진입해 너도 나도 대선후보가 되겠다고 나서는 분위기가 국민 눈에 과연 어떻게 비춰지겠나"라며 "잘못된 여론에 당이 편승해 여론을 잘못 이끌었던 공당으로서 깊은 과오를 통렬히 반성하고 그것을 전제로 국민 여러분들의 용서를 구한 이후에야 대선에 임할 자격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지난 일주일 동안 당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깊은 아쉬움과 염려를 지울 수 없었다"라며 "우리 당이 반성을 하는 차원에 저도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고, 서울시장직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그런 역할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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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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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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