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마이오스마트 렌즈 구매시 '소아용 안경테' 증정…비용 부담 완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시력 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4월 한 달간 호야 마이오스마트안경 렌즈 구매 시 소아용 안경테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비치안경 단독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많은 학부모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야 마이오스마트 렌즈는 근시 보정과 동시에 근시 진행 억제가 임상적으로 입증된 렌즈이다. 연구를 통해 근시 진행을 60%까지 억제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은 물론 근시가 이미 진행된 21.5%의 어린이에게서 근시 진행이 멈추는 결과가 확인됐다. 근시 진행 억제 기술 D.I.M.S.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제작된 마이오스마트 렌즈는 처음 근시 안경을 사용하는 아이, 유전적인 근시가 예상되는 아이, 근시 억제 효과를 원하는 아이에게 추천된다.
근시란 물체의 상이 망막의 앞쪽에 맺히는 굴절 이상으로, 먼 곳은 잘 안 보이고 가까운 곳이 잘 보이는 눈을 말한다. 근시는 주로 10대 초반에 진행되며 최근 디지털 기기의 사용 증가 등의 여파로 근시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근시가 발생할 경우 적절한 안경 착용을 통해 시력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추후 고도 근시가 진행될 경우 안과 질환이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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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비치안경] |
다비치안경에서 호야 마이오스마트 렌즈를 구매할 경우 소아용 안경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별도로 안경테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또한 다비치안경은 전국에 31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형 안경 체인으로, 오랜 노하우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검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은 네이버플레이스, 카카오 예약하기 등의 플랫폼 또는 다비치마켓을 통해 매장 방문 예약이 가능해 원하는 시간에 아이와 함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