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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쇼크] '물가 뛰고 경제 꺼지고' 연준의 딜레마

기사입력 : 2025년04월03일 16:48

최종수정 : 2025년04월04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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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연말 물가 전망치 5%
GS 침체 가능성 35%로 UP
통화정책 '시계제로'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했던 상호 관세를 발표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딜레마에 빠졌다는 목소리가 확산됐다.

고율의 관세가 그대로 강행되는 한편 교역 상대국들의 보복이 맞물리면 물가 상승이 불가피한 동시에 침체 리스크가 고조, 통화정책이 진퇴양난에 빠질 것이라는 경고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상호 관세 발표 이후 일제히 인플레이션 전망치와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여 잡았다.

2022년 3월부터 과격한 금리 인상에 나섰던 연준이 침체 없이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연율 기준 9% 선에서 2% 선으로 억제, 이른바 '소프트랜딩'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에 무게가 실렸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해방의 날' 이후 정책 노선이 안개속이라는 지적이 연준 안팎에서 나온다.

◆ 물가 뛰고 실물경기 하강 기류 =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는 유럽(20%)과 중국(34%), 한국(25%), 베트남(46%) 등 국가별로 차등 적용됐고, 전반적으로 월가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즉각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한편 미국의 경제 성장이 크게 둔화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

골드만 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2025년 말 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망치를 연율 기준 3.5%로 제시했다. 이는 종전 전망치에서 0.5%포인트 상향 조정한 수치다.

UBS는 더 큰 폭의 물가 상승을 경고했다. 최근까지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관세가 모두 강행될 경우 수입 물가 상승이 불가피하고, 전반적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말 5%까지 뛸 수 있다는 의견이다.

RSM US의 조셉 브루셀라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연말 인플레이션이 3~4% 선까지 오를 것"이라며 "이번 관세 발표는 월가의 시나리오 중에 최악"이라고 말했다.

최근까지 발표된 관세 이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구리와 목재, 의약품 등 상당수의 품목에 추가 관세를 예고한 상황. 중국과 유럽 등 주요국들은 협상을 요구하는 한편 보복에 나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물가 상승과 함께 실물경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골드만 삭스는 향후 12개월 이내 미국 경제의 침체 가능성을 종전 20%에서 35%로 높여 잡았다. 2025년 말 실업률 전망치는 4.5%로 수정, 앞서 제시한 수치에서 0.3%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JP 모간은 보고서를 내고 2025년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30%에서 40%로 올렸다. 대대적인 관세가 미국 소비자와 기업들의 경기 신뢰를 떨어뜨리는 한편 전세계 공급망을 흔들어 놓을 것이라는 경고다.

아이오와 대학의 앤 빌라밀 경제학 교수는 ABC와 인터뷰에서 "기업들 투자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며 "이는 경기 침체의 도화선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하버드 대학의 제프리 프랭켈 교수는 "이미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고, 래리 서머스 미국 전 재무장관은 "1970년대 오일 쇼크와 흡사한 충격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석학들은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가 동시에 얼어 붙으면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져드는 시나리오를 점친다.

◆ 연준 통화정책 '시계제로' = 폭탄 관세에 기업들이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연준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정책자들 사이에 통화정책 결정이 '시계제로'라는 볼멘 소리가 터져 나온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사진=로이터 뉴스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인해 평균 실효 관세율이 2024년 2.3%에서 22%로 치솟을 전망이다. 인플레이션 인사이트의 오마이르 샤리프 대표는 수치가 25~30%까지 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연준이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인플레이션과 침체 리스크 사이에서 어느 한 쪽도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입장이 됐다는 얘기다.

향후 통화정책에 대해 연준 정책자들과 투자은행(IB) 업계의 판단은 제각각이다.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감안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상당 기간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과 경기 침체를 방지하기 위해 연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강행할 것이라는 의견이 혼재된 상황.

골드만 삭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경기 침체 리스크를 35%로 올렸지만 연준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7월과 9월, 그리고 11월에 각각 25bp(1bp=0.01%포인트)씩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얘기다.

반면 KPMG의 다이앤 스웡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정책자들이 금리 인하를 멈추고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짙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전혀 확보되지 않아 차를 갓길에 세우고 비상등을 켜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거시경제 측면의 불확실성이 높아 단기 전망조차 내리기 어려운 실정이고, 운전 중에 짙은 안개로 인해 앞을 볼 수 없을 때처럼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정책 판단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통화정책이 완만하게 제약적인 수준"이라며 "연준이 언제 기준금리를 조정할 것인지 현재로서는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월가는 오는 4월4일(현지시각) 버지니아에서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관세 파장에 대한 파월 의장의 진단을 확인하겠다는 움직임이다.

웰스 파고의 제이 브라이슨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진퇴양난에 빠졌다"며 "한편에서는 성장률 둔화와 실업률 상승으로 인해 부양에 나서야 하는 실정이고, 다른 한편에서는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처해야 하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채권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6월부터 금리 인하를 단행, 10월까지 총 세 차례 인하하는 시나리오에 베팅하고 있다. 미 국채 선물은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70%로 제시하고 있다. 상호 관세 발표 전 60%에서 10%포인트 뛴 셈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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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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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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