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현장 찾아 주민과 소통,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3일 "단양은 자연과 문화,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라며 "이러한 잠재력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도 전체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단양군을 찾아 지역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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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구경시장 찾은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5.04.03 baek3413@newspim.com |
먼저 김 지사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운영 중인 평동2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봉사자들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사업 운영 현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단양 구경시장 주차 타워 조성 사업 예정지를 점검한 후 시장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단양군은 한정된 도심 공간 속에서 주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방법으로 별곡리 563번지 일원 나루 공연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주차 면수 268면 규모의 '단양 구경시장 주차 타워 조성 사업'을 추진중이다.
오후에는 다리안 디캠프 플랫폼 조성 사업 현장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를 앞둔 다리안 폭포 연성 전단대를 방문해 관광 인프라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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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3일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다리안 디캠프 플랫폼 조성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5.04.03 baek3413@newspim.com |
또 한달맞이길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구 정비 사업 현장을 찾아 재해 예방 및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토크 콘서트를 통해 군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2025년 도정 운영 방향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도시 농부, 도시 근로자 등 도정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충혼탑 정비 사업▲상습 결빙 구간 자동 염수 분사 장치 설치▲삼곡 2리 마을 진입로 개설공사▲지방도 522호 영춘교 재가설 추진 건의 등 단양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를 청취했다.
김 지사는 "오늘 군민의 소중한 말씀은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많은 도민이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시급한 지역 현안과 도민들의 민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