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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희의 중장년 취업에세이] 지원동기 질문 함정...진정성·일관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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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경영학 박사)

"당신은 왜 저희 00기관에 지원하셨습니까?" 면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질문을 꼽으라고 하면 '지원동기'를 들 수 있다.

현장에서 지원동기에 대해 주로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우리가 왜 당신을 뽑아야 합니까?" "우리가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궁극적으로는 지원동기를 물어보는 건데 조금 다르게 질문했더니 구직자들이 당황하였다. 왜 당황하는 걸까?

구직자가 다음과 같이 답변하였다. A 구직자는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요." 이러한 답변은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까?

B 구직자는 "OO 기관에서 열심히 일해보고 싶습니다." 어떠한가? 문제는 구직자의 지원동기를 뚜렷하게 설명해 주지 못하고 있다. 즉 차별성을 찾기가 어렵다.

지원동기와 관련된 면접 질문은 이처럼 다양하다. 간접적으로 질문을 던질 수도 있으며 갑자기 구직자의 허를 찌를 수도 있다.

장욱희 경사노위 전문위원

구직자는 '지원동기'에 관한 답변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우선 면접관의 숨은 의도부터 파악해야 한다. 면접에서 지원동기를 물어보는 궁극적인 목적은 지원기관 및 조직과 구직자 (개인)과의 적합도를 보려는 것이다.

해당 구직자가 우리 조직에 잘 부합하는 핵심 인재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적합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는 데 있다. 따라서 지원동기에 대한 답변요령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왜 00기관인가? 비슷한 조직과 기관이 많다. 그런데도 왜 해당 00기관에서 일하고 싶은지에 관하여 평소 자신이 고민한 흔적을 면접관에게 표현해라.

둘째, 자신이 입사 이후 꼭 하고 싶은 직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면 좋다. 지원하는 분야의 직무와 적합도가 높다는 것을 입증해라. 실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 효과적이다.

셋째, 절박함이다. 지원하는 기관에서 일하고 싶은 남다른 열정을 보여줘야 한다. 구직자는 넘친다. 당신을 꼭 뽑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간절함을 담아 표현해라.

넷째, 진정성이다. 당신이 왜 지원하는 기관에서 일하고 싶은지? 그 이유가 무엇인가? 천편일률적인 답변은 곤란하다. 궁극적으로는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여라.

동두천시, 누구나 돌봄 사업 제공기관 선정[사진=동두천시]2025.03.28 sinnews7@newspim.com

우선 면접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점은 '진정성'이다. 당신은 얼마나 진정성 있게 상대의 마음을 움직였는가? 일반적으로 광고의 성공 여부는 15초 내외로 결정된다. 광고를 건너뛸지 상대의 맘을 움직여 클릭을 유발할지는 온전히 당신에게 달려있다. 단순히 자극적인 내용과 호기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다음으로 지원동기는 '일관성' 있는 주장으로 면접 마무리까지 잘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동기 부분은 면접관도 구직자가 한 번 정도는 생각해 보았을 거라 믿고 지원동기에 관해서는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지원동기에 대해 면접 후반부까지 '일관성' 있는 주장을 하는 구직자를 찾기가 어렵다.

현장에서 간혹 면접관으로서 당혹스러울 때가 있었다. C 구직자는 면접 전반부에서 지원동기 답변에서 자신의 업무 스타일은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면접 후반부에서는 솔직히 '안정적인 곳'에서 일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답변하였다. D 구직자는 면접 전반부에서 혼자 일할 때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다소 어려움을 느낀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면접 후반부에서는 지원동기에 대해 여러 사람과 일 할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면 '정말 자신' 있다고 답변하였다.

라이프스킬 살롱 현장 [사진=서울시]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어떻게 평가하겠는가? 구직자의 답변 내용이 일관성이 없고 자신의 주장이 왔다 갔다 하면 면접관은 혼란스럽다. 따라서 면접에서 무엇보다 구직자의 주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원동기 부분은 지금까지 자신이 주장한 내용에 방점을 찍는다는 마음으로 답변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보고서나 기획안을 작성할 때도 한 페이지로 간결하게 압축하는 작업이 힘들지만 효과적이다. 면접에서 지원동기 부분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강점을 무조건 많이 나열한다고 하여 면접관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 힘들다. 면접관에게 자신의 강점 요소에 관하여 최대한 많은 부분을 언급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핵심 위주로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주의할 점이 있다. 면접관은 구직자의 답변을 다 듣고 논리가 취약하면 이를 지나치지 않고 후속 질문을 던진다. 구직자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면접관이 다소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면접관이 자신의 역할에 최대한 충실했을 뿐이다.

만일 긴장한 탓에 구직자 자신이 전반적으로 주장한 내용과 지원동기의 내용이 '일관성이 없다'라고 면접관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았을 경우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다음과 같이 대응해라.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6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5 서울시 4050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확인하고 있다. 2025.03.06 yym58@newspim.com

첫째, 일단 면접관의 이야기를 수용해라. 둘째, 면접관의 피드백 내용을 다시 부분적으로 수정하여 설명해라. "솔직히 말씀드리면" 하고 시작을 여는 것도 방법이다. 면접관도 열린 마음으로 구직자의 이야기에 다시 귀를 기울일 것이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 도전이 처음은 아닙니다. 앞서 제가 저의 성향은 혼자 일하기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입사하게 된다면 선배님들을 자주 찾아뵙고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하는 데 필요한 것은 먼저 제가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서 조언을 구하고 팀과 조직을 위해서 궂은일이 주어질지라도 마다하지 않고 일해보고 싶습니다."

지원동기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질문이다. 지원동기 질문을 만만하게 보았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면접 상황에 따라 순발력이 더 요구되기도 한다. 현장에서 순발력은 미리 고민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쉽게 발휘되지 않는다.

*장욱희 박사는 현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와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주)커리어파트너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방송 관련 활동도 활발하다. KBS, 한경 TV, EBS, SBS, OtvN 및 MBC, TBS 라디오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고용 분야, 중장년 재취업 및 창업, 청년 취업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삼성SDI, 오리온전기, KT, KBS,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매트로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전직지원컨설팅(Outplacement), 중장년 퇴직관리, 은퇴 설계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대학생 취업 및 창업 교육,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공공부문 면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나는 당당하게 다시 출근한다'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아웃플레이스먼트는 효과적인가?'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비상임 이사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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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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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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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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