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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A주] 양호한 PMI에 소폭 반등...인공태양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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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48.44(+12.69, +0.38%)
선전성분지수 10503.66(-0.67, -0.01%)
촹예반지수 2101.88(-1.82, -0.09%)
커촹반50지수 1024.38(+1.67, +0.16%)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1일 소폭 반등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데이터가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증시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38% 상승한 3348.44, 선전성분지수는 0.01% 하락한 10503.66, 촹예반지수는 0.09% 하락한 2101.88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1일 중국 금융 정보 제공 업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차이신 3월 제조업 PMI는 지난달 50.8보다 0.4포인트(p) 상승한 51.2를 기록했다.

기업 구매 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50 이하이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집계하는 PMI와는 달리 수출 기업과 중소기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중국의 수출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로 통한다.

전문가들은 대중국 추가 관세 부과 전에 미국 수입업자들이 중국산 제품 주문을 늘린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중국의 제조업 PMI 역시 50.5를 기록하며 전달 대비 0.3포인트(P) 상승했다. 국가통계국이 집계하는 제조업 PMI는 2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인공 태양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중저우터차이(中洲特材), 란스중좡(蘭石重装), 허돤즈넝(合鍛智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의 인공 태양 개발 프로젝트인 '환류(環流) 3호(HL-3)'가 1억 6000만 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관련 주가가 대거 상승했다. 중국 국영 원전 업체인 중핵그룹(CNCC)이 주도하고 있는 HL-3는 지난해 9월 1억 2000만도의 초고온을 만들어 내 유지하는데 성공한 바 있으며, 이어 지난달 28일 HL-3는 1억 6000만도의 고온을 만들어 냈다.

방산주도 이날 강세를 보였다. 성난커지(晟楠科技), 장룽촨팅(江龍船艇)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군이 1일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훈련을 시작하자 방산주가 반응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 전구 대변인인 스이(施毅) 대교(준장)는 이날 SNS 공식 계정을 통해 "1일부터 동부 전구는 육군·해군·공군·로켓군 등 병력을 동원하고, 대만 섬 주변에서 함선·군용기가 여러 방면에서 대만 섬에 접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775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782위안) 대비 0.0007위안 내린 것이며, 위안화 가치로는 0.01% 상승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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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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