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크래프톤, '봄은 온다' 목표가 500,000원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5년04월01일 08:31

최종수정 : 2025년04월01일 08:3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1일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봄은 온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9.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크래프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으로 게임 업종 Top Pick을 유지한다. 크래프톤은 2026 년 이후 [배틀그라운드]라는 대작이 지속 성장하면서 가장 다작을 출시하는 게임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텐센트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게임 산업 내 생성형 AI의 도입이 에버그린 게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설명했다. 생성형 AI로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 단축, 볼륨 확대 가능하고 PvP, UGC 경험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포트나이트], [로블록스]와 같이 이미 글로벌 유저를 확보한 대규모 게임들이 더욱 각광받을 수 있는 환경임을 의미한다. 게임 산업의 중요한 변곡점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입지 역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게임의 플랫폼화까지 이뤄지는 현시대에 ONE-IP RISK는 과거의 유물일지도 모른다. 2025년부터 [배틀 그라운드]라는 대작에 다수의 신작이 더해지는 구간이기에 매수를 권고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005억원(+20.2%YoY, +29.6%QoQ), 영업이익 4,052 억원(+30.5%YoY, +88.1%QoQ, OPM 50.6%)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1분기 PC 매출액은 3,241억원(+39.4%YoY, +39.4%QoQ)으로 추정한다. 매년 진행하는 신년 이벤트 성공적으로 이뤄졌기에 안정적 성장을 전망한다. PC 스팀 기준 1분기 [배틀그라운드]의 평균 접속자 수는 324,094명(+24.0%YoY, +4.5%QoQ),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1,347,327명 (+75.4%YoY, +67.7%QoQ)이다. 3월 23일 8주년 이벤트로 폭발적인 접속 이끌었으며 이후 일일 최고 동시 접속자 80만명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3월 28일 출시한 [인조이]는 70만장 판매로 추정했다. 1분기 모바일 매출액은 4,563억원(+13.4%YoY, +26.0%QoQ)으로 전망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3월 론도맵 출시로 유저 유입에 성공 했다. 중국은 춘절 업데이트로 전년 대비 높은 성과 기록한 것으로 반영했다.'라고 밝혔다.


◆ 크래프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00,000원 -> 50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이준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2025년 03월 1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20일 4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크래프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62,727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62,727원 대비 8.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560,000원 보다는 -10.7%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크래프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62,72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6,000원 대비 11.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크래프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